착한 비타민 똑똑한 미네랄 제대로 알고 먹기 -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이승남 지음 / 리스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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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 브레인을 읽다보니 뭔가 전반적으로 비타민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거기다가 빈혈이 심한 편인데 철분 보조제를 먹으면 부작용이 심해서 못먹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 빈혈에 좋은지도 궁금했고 말이다.

근데 읽다보니 빈혈을 일으키는 요인도 많다는 점이었다.

의사들은 내가 빈혈이라고 하면 대강 철분제를 추천하는데 먹을때마다 부작용이 심해서 몇일 못먹는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내 나름대로 방법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모발 검사를 할 수 있다면 하고 싶다. 비용을 검색해보니 적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런 몸으로 사는게 더 힘들다.

어렵지 않게 전반적인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나이에 맞는 필요한 비타민들, 그리고 중금속을 해독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비타민 하나만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비타민에 따라 같이 먹어야 할 비타민군들이 있어서 좀 공부를 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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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 브레인 - 탄수화물이 뇌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폭로한다!
데이비드 펄머터 지음, 이문영 외 옮김, 윤승일 감수 / 지식너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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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하는 건강서적은 대부분 장 아니면 뇌에 관련된 책이다.

탄수화물 중독증 때문에 탄수화물 관련 책들을  읽다 보니 뇌와 장이 연결되어 있다거나,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그리 낯설지 않다.

난 지속적인 통증을 수반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걱정이 되는 것이 나의 뇌다.

내 생각컨대, 나의 뇌는 나랑 동갑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노화가 되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예민한 정신력' 을 유지하는것이 나의 건강의 목표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아주 도움이 되었다.

'밀가루 똥배' 라는 책을 통해 모든 곡물류, 심지어 몸에 좋다는 통곡물까지 우리가 피해야할 음식이라는걸 인지하고는 있었다.

다만 끊지 못했을뿐. ㅋㅋㅋ

덜 먹기는 했다.

이 책은 모든 탄수화물이 뇌에 미치는 과학적인 영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뿐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어야 뇌가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하고 있다.

계란을 별로 좋아라하는 편은 아닌데 계란이 완전 식품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콜레스테롤에 대한 상식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결과를 제시하며 오해라고 덧붙인다.



읽기에 편한 책은 분명 아니었다.

오랜 시간이 걸렸으므로. 그런데 이해 안되는 과학적인 글들을 읽느라 애쓴건 달라지고 싶어서다.

그리고 달라져야 한다.

그레인 프리 브레인을 만들기 위해서 저자가 제시하는 식단 레시피가 여러가지 소개되는데 사진까지 있었다면 금상첨화였을꺼 같다.

당장 만들어서 먹고 싶었을테니 말이다.

우리나라는 밀을 먹던 나라가 아니다.

어느 나라에서 먹기 시작했는지 나는 모르지만, 서구에서 온 음식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지각있는 사람들이 이런 책을 출간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현대는 심리학이든 음식이든 자본주의의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거 같으니까 말이다.

우리는 정말 피곤한 시대에 살고 있음이 분명하다.

탄수화물을 먹지 말고 몸에 좋은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하자.

돈도 덜 쓰고, 무엇보다 나의 뇌를 지킬수 있을테니 말이다.

정말 건강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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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주스, 저녁 샐러드 - 내 몸을 사랑하는 그녀들의 좋은 습관
문인영 지음 / 나무수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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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침엔 주스를 마시는 편이다. 대략 3년정도 된 거 같은데 몸이 좋아진거 같긴 하다. 감기도 걸려본적이 없다. 그러고보니.

지금은 토마토 당근 주스를 마시고 있다.

알라딘에서  우연히 이 책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책은 깔끔하고 시원시원하니 만들어 먹고 싶다.

음식을 잘 못하는 편인데 입 심심할때 샐러드 만들어 먹으면 좋을듯 하여 구입.

이번 여름방학 때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니 꼭 만들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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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루잉 - 일상이 특별해지는 나만의 커피 만들기
도형수 지음 / 아이비라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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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깔끔하고 심플하다. 그래서 보기에 좋다.

드립 커피에 대해 알고 싶어서 책을 구매했다.

brew 라는 단어에는 우려내다, 커피나 차를 내리다. 등의 뜻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알고 싶던 것이 정확히 나와 있는듯 했다.

그리고 또하나 알고 싶었던 것이 맛있는 커피의 맛이었다.

커피 취향에 대한 기준이 나와 있어서 바디감이란 뭔지, 좋은 커피란 어떤 것인지 조금 눈으로 알게 되었다.

다양한 드립 방법과 기구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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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텔분양 투자로 평생 월세를 받는다 - 25살, 내가 명동호텔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
백승우 지음 / 오투오(O2O)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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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투자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는데 한가지 분명하게 깨달은게 있다.

이 사람들은 아주 확실하게 부를 원했다는 것.

이런 문장들은 책에서 자주 봤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돈에 관심을 갖게 되고 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일단 부자가 되자 라고 결심을 해야 하는게 첫번째 단계구나 라고 깨닫게 된것이다.  

어린 나이게 부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긴 저자는 평범한 젊은이는 아닌듯 싶다. 

내가 호텔을 좋아해서 집어든 책이다.

새로운 정보를 접한 차원에서 만족한다.

돈이 모이고 투자를 실행할 단계가 오면 다시금 펼쳐볼 생각이다.




책은 그리 두껍지 않고 저자가 투자를 결심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떻게 호텔 분양 투자를 결심하게 됐는지, 그리고 호텔 분양의 장단점 등등에 대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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