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힘든 너에게 -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신영환 지음 / 교육과실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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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공부 방법에 대한 문제점 및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아가는 공부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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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언어의 심리학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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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꺼야』는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의 고민과 문제의 해결법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으로, 언어의 힘과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독특하고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이 책은 그 제목부터도 마음을 끌어당기는데,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꺼야"라는 문구는 우리가 언어를 통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하며, 그로 인해 우리의 슬픔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는 믿음을 심어줍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해지며,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과 감동을 안겨줍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언어의 힘을 통해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과 언어는 자신의 내면과 타인과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저자는 언어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언어의 선택이 갖고 있는 심리적 영향과 힘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자신을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깨닫게 합니다.

저자는 우선, 고민에 대한 개념과 특성을 소개합니다. 고민은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 상태이거나 어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막막한 상태, 혹은 생각이나 행동이 정지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작가는 고민을 능동적으로 바라보며, 고민이 인생의 양념이자 마음 근육 트레이닝으로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고민의 장점을 알아냈더라도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가는 고민의 3가지 요소, 즉 통제, 시간, 자기 축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합니다. 먼저,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지식을 확장하여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둘째, 스루력을 기르는 것은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도하며 스스로의 능력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민을 재설정하는 것은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고민을 해소하는 데에는 관점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때로는 혼자서 고민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민을 말로 표현하면 고민 자체가 해소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말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고 외부의 조언을 듣는 과정에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고민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을 드러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자아를 발견하고 더 나아가 성장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독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은 간결하고 다듬어진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힐링되는 듯한 따뜻한 이야기가 흘러나와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이 책은 누구나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귀중한 자기 개발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슬픔과 어려움으로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을 다독이고, 타인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내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내용은 언어와 마음의 힘을 실감하게 해주는 동시에,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꺼야"라는 책은 이제 막 시작된 저자의 새로운 지식과 인사이트를 담은 새로운 챕터를 열어가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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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 성공한 3천 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
제임스 알투처 지음, 홍석윤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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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성공한 3천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은 성공적인 기업가이자 엔젤투자자인 제임스 알투처가 자신이 진행하는 쇼를 통해 약 3천명 가량의 성공한 인물들을 인터뷰하며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은 토니 로빈스, 마크 큐바, 피터 티엘, 아리아나 허핑턴, 쿨리오 등 우리 삶의 각각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자신과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 인물들의 지혜와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알투처는 자신이 진행한 쇼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분야의 성공한 인물들을 만나고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성공에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들을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데에 필요한 원칙과 접근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한 영감과 지침을 얻게 됩니다.



특히, 알투처는 책 속에서 특별한 도전을 극복하고 성공을 창출한 인물들이 처음에는 평범하고 특별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일상을 살아가며 겪은 어려움과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들이 차별화된 접근과 마음가짐을 갖고 도전에 맞서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며, 성공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을 보여줍니다.

나아가, 책은 다양한 주제와 성격의 인물들을 포함하여 그들이 겪은 성공과 실패, 인생의 변곡점,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전략, 리더십과 창의성, 시련 극복과 자기계발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특성과 자질, 그리고 사회적, 경제적 환경에서 성공을 이끌어낸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과 함께 독자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노력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성공은 어떤 분야나 배경에서든지 가능하며, 올바른 마인드셋과 행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인터뷰를 통해 전해지는 실제 인물들의 경험과 교훈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론적인 가이드보다 더욱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 자신이 성공적인 기업가이며 엔젤투자자이기 때문에, 그가 본인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책을 쓴 것이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줍니다.

특히, 책의 2장에는 부가 따르는 배움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다양한 성공가들의 기본적인 행동 철학 뿐만 아니라, 실제로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까지도 소개하고 있어, 한편 한편이 그들의 값을 매길 수 없는 노하우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 한 사람 돕기부터 시작해 많은 사람을 돕는다.

    • 스토리 텔링을 통해 소통한다.

    • 기다리지 않고 미리 그 일을 한다.

    • 실패의 정의를 바꾼다

    • 성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눈다

    •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모두 찾는다

    • 작게 시작한다

    • 현명한 사람들과 어울린다

-믹 에블링,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법 -

한편, 이 책은 성공에 대한 기존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지만 자기만의 비법과 노력으로 성공을 이루었으며, 이들의 성공은 우리에게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모두 평범한 출발로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노력과 열정으로 우리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총평하자면,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성공한 3천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은 성공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서전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평범한 출발에서부터도 위대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희망과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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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 성공한 3천 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
제임스 알투처 지음, 홍석윤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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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하지만 부단한 노력과 의지로 그들 만의 성공 공식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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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타임스 - 외국인이 본 신기한 100년 전 우리나라
이돈수.배은영 지음, 토리아트 그림 / 제제의숲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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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타임스 (외국인이 본 신기한 100년 전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역사의 한 장면을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시간을 거슬러 역사의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100년 전 우리나라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의 시선에서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합니다.



먼저,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잭슨 사진작가의 한국 체험기로 시작합니다. 그는 사진 작가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100년 전 한국의 아름다운 경관과 풍경을 매혹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그의 사진을 통해 100년 전 한국의 모습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외국인이 모습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잭슨은 '경관은 다양하고 낭만적이며, 산맥이 굵어 아름답고 섬세한 색을 띤다고 하며 한국의 풍경을 극찬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100년 전 한국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그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오로지 외국인들의 시선을 바탕으로 한국의 역사적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영국 런던의 '더 그래픽' 및 '더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 등 주요 국가의 신문에 실린 기사들을 통해 한국의 모습을 다양하게 포착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주간지 '라 비 일뤼스트레', '륄뤼스트라시옹', 미국 주간지 '하퍼스 위클리' 등의 기사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별하여 수록한 점은 귀중하며, 이러한 재료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자료 중 하나는 프랑스 '르프티 주르날'에 실린 우리나라와 일본, 동중국의 지도에 표현된 독도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지도에서 울릉도와 함께 '우산도'로 표시되어 있는 사실을 발견한 순간, 더 이상 언어로 다가오는 감격의 감정을 억누르기 어려웠습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인 진실을 왜곡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전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역사와 영토를 지키는 데에 큰 힘을 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러한 발견은 우리 민족의 자부심과 자아를 되돌아보게 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19세기 말의 한국부터 시작하여 개항 이전, 개항 이후, 대한제국 시기까지의 주요한 사건과 기사를 역사적 흐름대로 정리하여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시대의 변화를 알고 역사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구성은 독자들에게 풍요로운 지식과 이해를 선사하며, 특히 현대 독자들에게 100년 전의 모습이 생소할 수 있습니다만, 이 책을 통해 지금의 한국이 얼마나 발전하고 성장했는지를 더욱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아가,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책의 자료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를 두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말미에는 세계에 알려진 우리나라 기사 네 가지와 세계에 황당하게 알려진 우리나라 사건 네 가지를 부록으로 제공하여,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어린이들의 학업과 지식 습득에 큰 도움을 줍니다. 희귀하고 고해상도의 기사 자료와 이미지들을 활용하여 학교 숙제나 수행평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높이 평가됩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인 뿌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역사의 교훈을 배우고, 과거의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해낸 뛰어난 지혜와 인내심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더 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와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외국인들이 느낀 우리나라의 정서와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한 시각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류로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개방성과 활기찬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외국인들이 관찰한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와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현대사회의 문제와도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어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민족의 고귀한 역사와 뛰어난 문화를 탐구하고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세계와의 교류에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적인 성과와 미래의 가능성을 올바르게 인지하면서도 겸손과 존중의 마음을 가져,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발전하는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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