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팟의 하나만 빼고 다 먹는 다이어트 - 맘껏 먹으면서 평생 날씬하게
이동훈(쏘팟)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코로나 19로 전 세계적으로 떠들썩 하다. 지금은 너무 다행히도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있긴 하지 한창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적에 느낀바가 있다.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 나의 건강상태를 최대치로 올려야한다.’

라는 생각이었다.

이토록 내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기울인 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재는 나의 건강에 가장 관심을 기울리고 지켜야할 시기이다.

건강에 한창 관심을 가질 이 시점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

 

사실, 몇 년전만 해도 나는 보통의 체격의 신장, 외관으로 봤을 적에도 아주 평범한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출산과 육아를 겪고부터 나의 몸은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았고 약 10kgs정도가 불어나게 된 것이다.

 

아이의 컨디션에 맞추어 식사를 하고 오랜만에 외출을 하게되면 야식까지 꼭 챙겨먹고 집으로 오는 사이클을 유지하다 보니 어느순간부터 거울을 보지 않게 되었다.

그만큼 나는 나의 신체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될대로 되라 하는 일종의 방치 심리를 가지고 살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때마침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쏘팟의 다먹는 다이어트-맘껏 먹으면서 평생 날씬하게이다.

 이 책은 나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아주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으며 몸을 건강하게 100세까지 유지하고 싶게 만들고 싶은 매력이 있었다.

또한, 책의 프롤로그만 읽었을 뿐인데 과연 그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 한의사 쏘팟은 영양 성분표에서 칼로리 대신 진짜 확인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하나만 빼면’ 무엇이든 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그 하나는 다름 아닌 탄수화물, 그중에서도 ‘당질’이다. 나머지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은 배불리 다 먹어도 된다. 아니, 정확히는 다 먹어야 한다. 이것이 쏘팟이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각각의 영양소를 얼마나 먹어야 할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론편에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을 바로잡고, 각각의 영양소가 진짜 의미하는 게 무엇인지, 실제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려준다.

나와 같이 다이어트가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바로 실전편을 읽어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바로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적용가능한 팁을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등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고 구체적인 식단까지 공개한다.

 식단을 구성할 때는 전문가들이나 사용하는 낯선 재료가 아닌, 동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친숙한 제품을 사용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제품명을 여과 없이 수록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할 때 금기 음식으로 알려진 샌드위치와 스테이크, 빵과 초콜릿 등 맛있고 배부른 외식.간식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평소에 서브웨이샌드위치를 굉장히 즐겨먹는데 꼭 먹고싶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주문을 하라는 부록도 수록되어 있을만큼 상세히 기재되었다.

 

쏘팟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바를 이 알토란 같은 책으로 묶어서 독자들에게 아주 좋은 팁을 전해주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갔다.

 

이 책을 통하여 여러가지 체형에 따른 운동법 식사법 등 건강에 대한 모든 상식을 배울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면역과 독소배출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요즘 독소를 어떻게 하는지(해독) 굉장히 관심이 많다.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와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장 안에 있는 유해균의 정도에 따라서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몸이 피곤하고 이유없이 무기력하고 아플적에는 장에 있는 미생물에 대한 영향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에 해독쥬스로 만들어서 먹고 있을 정도이다.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에 대한 몰랐던 내용도 배우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바로 마블링에 대한 내용이다.

좋은 소고기인지 아닌지를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마블링’이다.

근육 조직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마블링은 마치 지방간처럼 비정상적인 형태의 지방이다. 마블링은 옥수수 사료를 많이 먹을수록 더욱 풍부해진다. , 마블링은 소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징후라고 한다.

 

이론적으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하면 셀프로 치유하고 지킬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너무나 이해가 잘 가도록 쉬운 문체로 풀이하여 작성된 이 책은 단숨에 읽힐만큼 가독성이 좋다.

책을 덮고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내가 하루에 먹고있는 탄수화물이 어느정도인지 체크해볼 정도로 설득력이 있었다.

코로나 19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이어서 밖에서 하는 과격한 운동 보다는 몸의 변화를 느끼기 위하여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은 체험부터 시작한다면 이 책의 저자의 의도에 맞게룰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쏘팟의 다먹는 다이어트-맘껏 먹으면서 평생 날씬하게이라는 책을 통하여 건강해지는 단순하지만 귀중한 원리를 알려 이해도를 높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편찬된 이 책을 보며 나 또한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퇴 준비, 어떻게 할까요? - 시니어 인생 출발선에 선 당신에게
황국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원하던 원치 않던 이제는 100세 시대이다수명은 연장되었지만 문제는 고용은 우리가 한창 일을 할 수 있는 50대에거의 마무리 되어진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에도 심각하며 우리가 노년이 되는 30~40년후에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이에 은퇴준비어떻게할까요?’ 은퇴는 체력이 좋은 지금 이 시점에서 찬찬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50대 전후 정년퇴직자나 인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자기계발이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은퇴나 실버 세대 관련 언론보도나 연구 결과도 살펴볼 수 있고철학적인명언과 심리적인 부분도 다뤘기 때문에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 정서적으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시니어를 위한 관련 기관의 유용한 정보 등 실용적인 내용도 담겨 있어서 은퇴후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현재 노후를 보내고 있는 시니어에게도 좋은 생활의 지침서가 될것이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기에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 혹은 본인의 취미를업으로 삼을 수 있는 좋은 취미를 꼭 하나씩은 가져야 한다고 한다.


나의 경우도 작년부터 지금 하는 일과는 별도로 피부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의 조언처럼 평생직장은 없고 언제 어느 때에 내가 회사를 그만둘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번 더 열심히 제2의 직업을 위하여 노력 해야 겠다는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그 다음 이 책의 인상깊었던 주제는 인간관계이다.

사람은 결코 인생을 혼자 살아갈 수 없다아무리 ‘각자도생사회’라고하여도 사람들과 교우하고 감정을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인간관계를 보다부드럽게 잘 하며 지내야 할텐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 책에서는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감정을 이해하며 공감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어떠한 좋은 일이 있다면 함께 기뻐해주고 슬픈일에는 격려해줄 수 있는 솔직한 감정으로 다가간다면 보다원만한 인간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이다.


요즘은 귀농에 대하여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련 까페도 가입하여 정보를 틈틈히 보고있다역시나 굉장히 매력적인 분야이고 알아보면 볼수록 참 매력이 있다.


이 책에도 반갑게도 귀농에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관심있게 보았고 일부 발췌하여 수록하여본다.


[50대 전후 정년퇴직자나 인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자기계발이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은퇴나 실버 세대 관련 언론보도나 연구 결과도 살펴볼 수 있고철학적인 명언과 심리적인 부분도 다뤘기 때문에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 정서적으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니어를 위한 관련 기관의 유용한 정보 등 실용적인 내용도 담겨 있어서 은퇴 후 노후를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현재 노후를 보내고 있는 시니어에게도 좋은 생활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은퇴준비어떻게 할까요?’’은 살아감에 있어서항상 기억해야 하는 키워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책이다.


책 자체가 굉장히 실속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결코 지루하지 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또한,익히 알고 있었던 지식을 이 책을 통하여 한번 더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 이후 사야 할 주식
이상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경제가 엄청난 변수로 요동치고 있다.


원래 재테크와 경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바쁜일이 있어도 꼭 몰아서라도 여러가지 경제 프로그램을 샅샅히 보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평소에 경제 뉴스로 찾아보곤 했던 이상헌 저자님의  책을 출간하였다는 소식에 많이 반가웠다.


제목은 ‘코로나 이후 사야 할 주식’이다.


이는 현재 코로나 19사태에 의한 전 세계적인 경제침체에 대하여 전 방위적으로 분석한 후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재무설계 및 투자를 해야 하는지 또한 이전의 비슷한 바이러스 사태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를 굉장히 꼼꼼하게 분석한 책이다.


장기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저명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변화를 예리하게 분석 및 예측하고, 주식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핵심 주도주들을 공개 한다는 책소개에 굉장히 흥미가 갔다.


굉장히 방대한 내용이 함축되어 있는 투자서 이지만 주말 동안 모두 읽을 만큼 흥미로웠다.

어떤 책보다도 꼼꼼한 분석과 쉬운 경제 풀이로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책의 주요 포인트는 코로나 이후 어떠한 주식 종목을 선택해야할까 이지만 아마도 코로나 19사태에 경제 영향에 대하여 분석한 책이기에 시작은 이 바이러스가 어떠한 영향을 줄 지애 대하여 부터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급작스럽게 발생된 위기에는 비상한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주도주를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위기의 한복판을 지나며 세상이 빠르게 격변하고 있고,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도, 산업도 이에 맞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대면 인간관계가 오프라인 인간관계를 대체하면서 일상화되어 언택프 라이프라는 트렌드가 활짝 열리고 있다.


여기에서 빅 픽처는 바로 오프라인의 온라인화에 있다. 오프라인의 온라인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주요 종목 소개와 함께  ‘자칫 공포에 휩쓸리기 쉬운 위기의 한복판에서 올바르게 상황의 변화를 읽고, 개인·기업·국가 등 각 경제 주체가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많은 경험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내용이 참 좋았다.


위기 극복의 출발점은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현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아가 세계 주요국의 중요한 정책적 대응, 기준금리 등의 통화 정책의 변화 방향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개인과 기업은 무엇을바꾸고, 어떤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다져진 전문가이니 만큼 굉장한 분석력과 차분한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IMF 이후 최대 위기라고 할 수 있는 현재 경제상태에 대하여 나 또한 엄청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단순히 한국이라는 특정한 나라의 위기가 아닌, 전 세계적인 대 위기인 만큼 많은 경제 이론과 투자방식을 이 책을 통하여 습득 한 후에 재정설계나 투자의 방향을 재점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롭지 않다는 거짓말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인생목표에 딱 맞는 책을 발견하였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 심리학을 꼭 공부하자는 목표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일을 하는 10년 동안 다양항 성격, 외모, 습관이 몸에 베인 사람들을 만나는데 사람들을 만날 적 마다 내 스스로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굉장히 공허하고 외롭다는 감정이 문득 올라온다.


사람을 만날 적에 상대방의 기운이 느껴지곤 한다. 기운이라고 하면 어떠한 신의 기운을 느낀다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그 사람이 어떠할지에 대한 성격파악 정도로 생각이 든다.

처음 만나더라도 기분이 좋고 내 행동조차 숨김없이 나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만나자마자 불쾌하고 1 1초라도 그 자리를 피하고 싶은 사람이 존재한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보통 다른 사람이 기분 나빠할 외모적인 지적을 하거나,

스스로는 농담이라고 뱉은 말이지만 무례함을 느끼는 선을 넘었거나 하는 등이다.


내 스스로가 이러한 느낌을 일종의 ‘기운’이라고 느끼는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불쾌한 감정을 유발시키는 본인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본인이 행하는 행동이 잘된 것인지, 잘못된것인지 판단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사람인지가 더욱 불쾌하고 세상에 홀로 버려진 기분이 든다.

한번은 일이 끝난 후 공허함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심리치료를 받아볼까 진지하게 고민했던 적도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감정을 많이 느꼈기에 겉으로는 밝고 기쁘고 쾌활한 척을 하며 나의 외로움을 그저 감추기에 급급했다.


이 책을 일고 나서 알게 되었다.  외로운 감정을 숨기는 것은 일종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말이다.


다른사람들 특히 나와같이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사람을 대하고 당시에는 웃고 있지만 내 마음속은 더 깊은 외로움으로 우울감을 쌓아놓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런 삶의 방식을 ‘착한 이기주의’라고 명한다.

내 삶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기중심으로 살아가는 선량한 이기주의, 그것이 바로 착한 이기주의이 것이다.


우리는 작은 행동 하나, 사소한 말 한마디도 철저히 자기를 중심에 놓고 살아가야 외로움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기의 것을 올바로 챙기고 난 뒤에야 비로소 타인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착한 이기주의자가 되어 외로움을 이기고, 건강한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이 충실히 담겨 있다.


그런 나였기에 외롭지 않다는 거짓말라는 이 책이 어떠한 구세주 같은 기분까지 들었다.

또한 요즘 코로나로 의도치 않은 사람들과의 거리 두기로 그나마 나의 감정을 잘 풀어주었던 지인들도 만나지 못하고 있다.


더욱 땅속 깊이 파고 드는 우울감을 책이라는 좋은 수단으로 극복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책보다 보다 사람의 심리를 깊게 파고드는 분석력으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상하건데 고된 일을 하며  살고 있지만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굴복 하지 않고 항상 몸과 마음을 밝은 기운으로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저자가 알려주는 상세한 팁과 노하우를 가슴에 새겨서 앞으로 사회생활을 할 적에 나를 사랑하는 ‘자신감’으로 지금처럼 맑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은 한번뿐이니깐 한없이 외로워 하지 말고 그 감정을 노출시킴으로써 극복하여 밝고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보려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스토리
김영연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전 방영하였던 두 명의 유명한 배우가 스페인에서 성지순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숙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매주 금요일에 방영을 하였는데 퇴근 후맥주한잔 마시며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프로그램이 끝나가는 것을 아쉬워했던 정말 행복한 기억이다.


많은 프로그램 중에 나는 왜 하필 스페인 하숙에 열광을 하였던 것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일종의 대리만족 이었던 것 같다훌쩍 배낭 하나 메고 떠나고 싶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대신 떠나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를 즐기며 대리만족 했던 것이다.


프로그램은 종영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배낭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에세이를 이따금씩 읽으며 먼타국에서 즐겁게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보았다.


한동안 잠잠했던 나의 떠나고자 하는 욕망이 슬슬 올라온 것도 이 책을 만나고 나서부터 이다.

김영연 저자의  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라는 책이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나의 로망과는 반대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한 여행객들에 대한 이야기 인 것이다.


김영연 저자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숙소에서 만난 다양한 여행객들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였다.


다른 여행에세이와 다른 점은 보통 저자의 개인 이야기를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하는 반면

이 책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살아온 방식과 떠나온 이유 등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한 편의 스토리로 엮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러한 점이 이 책에 대하여 더 궁금하고 매력을 느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순전히 나의 생각이지만 저자는 그저 텍스트로만 인생의 철학을 배우는 방식이 아닌 길 위의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삶으로부터 투영된 철학을 느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2년 동안 아무도 살지 않아 폐허처럼 방치된 한옥을 고쳐 게스트하우스를 지었다고 한다.


옛날 조상들이 사용했던 전통 고가구를 방안에 두고, 마당에는 장독을 비롯한 민속품들을 놓아 한국 전통을 최대한 보존하고 또 알리려고 애썼다는 대목에서 진한 감동이 올라왔다.

게스트하우스 유진하우스를 오픈한 저자는 한옥을 방문한 다양한 세계인들에게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또 그들이 기꺼이 한국 홍보대사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이 책에서 굉장히 강하게 느껴졌다.


이러한 주인장의 깊고 따뜻한 생각이 유진하우스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끈끈한 정을 나눠주고, 고향의 그리움을 가득 담아주는 곳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한 번 다녀간 사람들은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을 할 정도로 세계인이 아끼는 글로벌 한옥이 된 것이다.

이 책은 주제만 보아도 굉장히 흥미롭지만 총 7파트로 나누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어떠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요목조목 설명도 해주고 있다.


모든 내용이 재미있고 새로웠지만 특히 파트 3에서는 김치 체험하러 오는 외국인들과 붓을 잡고 내면의 세계로 빠지는 캘리그라피 체험 등 이색 한국 문화 체험기를 굉장히 재미나게 그려냈다.

우리 고유의 문화이지만 결코 자주 접할 수 없는 흥미로운 일을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그들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배려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

이러한 재미난 에피소드로 세계인과 한국인들의 다양한 삶을 담아온 유진하우스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라고 할  수있다.

나처럼 언젠가는 마당이 트인 한옥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싶다.

일에 지치고 삶이 힘들 적에 김영연 저자의 책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만나보지 못했지만 친근한 느낌의 각국의 여행자들과 저자의 끈끈한 정이 일종의 힐링되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꼭 시간을 내어서 이러한 따뜻한 정이 물씬 나는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물론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책으로 경험하였던 것들을 실제로 느끼며 감상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