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읽는다 불가사의 중동 이슬람 지식도감 지도로 읽는다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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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것이 독서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항상 좋은 정보를 책을 통하여얻을 마다 느끼는 감정인데, 책은 느낌을 더욱 진하게 해준 책이다.

 

읽는 내내 몰랐던 사실을알게 되었다는 흥미, 내용을 인터넷 검색을 하며 찾아보며 하는 셀프 공부는 나라는 사람을 차원더 높은 곳으로 옮겨주는 좋은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지금의 삶을 있는우리는 직접 경험하지 못하였지만 (아마 이전 세대는 혹하게 겪었을 테지만) 테러, 전쟁, 난민 등에 대한 이슈는 글로벌 뉴스를 통하여 끊임없이 들려온다.

 

이와 같은 갈등을 겪어온 오늘날의 세계정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동/ 이슬람의 관계를 근본적으로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책은 이야기 하고있

 

 

우선 책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하여 슬람교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보았다.

물론 종료에 대하여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알지 못하는 탓에 책을 읽기 일종의 워밍업을해본 셈이다.

 

이슬람교와 더불어 세계 3 종교를 이루고있다.

 

이슬람에 대하여 알려면 유럽과의 관계도한 중요하다

 

유럽에서는 창시자의 이름을 따서 무함마드교라고 하며, 한국에서는이슬람교 또는 회교로 불린다.

알라의 계시를 모은 것을 '코란'이라고 하는데, 이는 무함마드가 말한 내용으로서, 그가 죽은 신도들이 수집·정리한 것이다. 현재의 '코란' 650년경, 3 칼리프인오스만의 명을 받들어 만들어진 표준본이다.

 

경전은 이슬람의 교의·제도, 무함마드의 생애와 사상을 있는 근본 문헌이라고 알려져있다.

 

종교의 의의를 알아보는 것도 시간이 소요된 만큼 책은 일주일의 시간을 두고 완독하였다.

 

그만큼 생각할만한 이슈도 많고 다소 나에게는 어려운 주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코 딱딱하거나 사전적인 문체로 쓰여진 책이 아니기에 굉장히 친절한 안내서의 느낌을 받았다.

 

 

 

이처럼 문명이 만들어온 년의 교류사에서 개방적인 태도를 보인 세력이 결국 변화를 선도하며 발전을 이뤘던 사실을 확인시켜줌으로써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역사적 정보를 담고 있을 아니라 당대의 사료로부터문화·종교적 코드를 풀이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이론적인 정보만 나열하기 보다는 역사적 사료를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결코 독자들이 지루할틈을 주지 않는것이 키포인트이다.

더욱이 하기와 같이 종교 사이의 관계에서 파생되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십자군 원정으로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보면서 모든 것은 깊이 연결이될 밖에 없음에 또다시 감탄하였다.

 

그만큼 방대하고 찬란한 종교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완독을 하는데에 있어서 어떠한 책보다 시간과 공을 드렸기에 애정이 간다.

 

몰랐던 지식을 습득할 있어서 좋았고 자신이 스스로 찾아보는 셀프공부로 자연히 연결되어서 더욱만족스러웠다.

 

얕게 알고있던 지식이 보충되는 값진 시간을 함께 보낸 책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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