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어떤
국가보다 친숙하다.
일본 번역일을
틈틈히 하고있기에 그 어느 나라보다
친근하고 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었다.
단순히 여행으로
간적도 많지만 작년에는 일본의 분위기 좋은 동네책방이 굉장히 많으니 한번 구경하지 않겠냐는 지인의 추천에 관광 겸 가게 되었다.
그곳은 규슈의
작은 마을 이었고 거의 주민들이 대다수인 고즈넉한 동네 분위기였다.
‘이런 곳에
책방이 있다고?’라는 생각도 잠시 모퉁이를 도니 너무 예쁜 까페거리와 헌책방, 1인책방골목이
쭉 나열되었다.
너무 놀라웠다. 이런 곳이
있다니. 언젠가
나만의 작은 책방을 오픈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의 한줄을 차지하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신세계 였다.
아주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일본어 실력으로 너무 좋아하는 에세이 및 소설 등 장르 막론하고 책방에 있던 책을 한 꾸러미 구매해 온 기억이 난다.
하지만 여타
다른 일본문화의 에세이와는 차별화된다.
저자가 겪고
느낀 여러가지의 감상을 일기에 적듯이 아주 솔직하고 재미나게 풀어낸 에세이이다.
나 또한
일본여행을 적지 않게 했기에 저자가 이야기하는 장소와 일본의 문화가 실로 공감이 되어서 읽는 내내 일본 여행을 간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생생하고
솔직하고 사실적이었다.
일본은 어떤
국가보다 친숙하다.
일본 번역일을
틈틈히 하고있기에 그 어느 나라보다
친근하고 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었다.
단순히 여행으로
간적도 많지만 작년에는 일본의 분위기 좋은 동네책방이 굉장히 많으니 한번 구경하지 않겠냐는 지인의 추천에 관광 겸 가게 되었다.
그곳은 규슈의
작은 마을 이었고 거의 주민들이 대다수인 고즈넉한 동네 분위기였다.
‘이런 곳에
책방이 있다고?’라는 생각도 잠시 모퉁이를 도니 너무 예쁜 까페거리와 헌책방, 1인책방골목이
쭉 나열되었다.
너무 놀라웠다. 이런 곳이
있다니. 언젠가
나만의 작은 책방을 오픈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의 한줄을 차지하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신세계 였다.
아주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일본어 실력으로 너무 좋아하는 에세이 및 소설 등 장르 막론하고 책방에 있던 책을 한 꾸러미 구매해 온 기억이 난다.
하지만 여타
다른 일본문화의 에세이와는 차별화된다.
저자가 겪고
느낀 여러가지의 감상을 일기에 적듯이 아주 솔직하고 재미나게 풀어낸 에세이이다.
나 또한
일본여행을 적지 않게 했기에 저자가 이야기하는 장소와 일본의 문화가 실로 공감이 되어서 읽는 내내 일본 여행을 간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생생하고
솔직하고 사실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