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 자기 한계를 넘어선 열정과 호기심
이종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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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주로 읽던 책의 장르에서 벗어나서 평소에 관심이 갔던 인물에ㅐ 대하여 공부를 하고자 하였다.

현재 하는 일이 이와 관련된 일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는 너무나 유명한 에술가이자 과학자이다.

과학과 고고학. 역사학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하는 일은 고고학쪽인데, 역시나 쉽지는 않다.

책은 머리말부터 나와 같이 해당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상식을 전해주리라 하는 작가의 다짐이 보였다.

이에 어렵지 않고 흥미있고 재미나게 책을 읽기 시작하였던 같다.

책을 읽기 , 책의 이광식 저자의 이력에 눈길이 갔다.

책은 독자들이 결코 지루하지 않게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인물에 대한

매력을 엄청나게 탐색하는 책이다.

다양한 해석과 논리, 이론을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업적으로 우주에 대한 막연한 상상이 아닌 이론의 세세한 검증에 대하여 유명한 일화가 있따.

한마디로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라고 있다. 내용적으로도 굉장히 탄탄하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어렸을적에 캄캄한 밤하늘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우주가 이러한 많고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니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재미났다.

마치 나이에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심오한 이론을 다시금 공부하는 기분까지 들었다.

개인적으로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책을 읽었는데 굉장히 구성이 알찼다.

나이가 들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

의미가 있는 책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도점에서도 흥미로웠다.

굉장히 감동적이기도 하고 마음을 울렸다.

내가 어렸을 적에 동경했던 우주.

공부의 시작을 함께해준 책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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