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읽는다 세계 5대 종교 지식 도감 지도로 읽는다
라이프사이언스 지음, 노경아 옮김 / 이다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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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

그리고 종교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그에 대한 감정을 교류할 있는 일종의 수단 이기 때문이다.

 

책을 통하여 다시금 아주 오랫 엣날의 역사에 대한 궁금증이 일게 되었다.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백년 전의 종교에 대한 은밀한 역사에 대하여 말이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났다.

 

그곳은 바로 일본도 다양한 종교가 있다.

일본 번역일을 틈틈히 하고있기에 어느 나라보다 친근하고 여행도 많이 다닐 있었다.

단순히 여행으로 간적도 많지만 작년에는 일본의 분위기 좋은 동네책방이 굉장히 많으니 한번 구경하지 않겠냐는 지인의 추천에 관광 가게 되었다.

그곳은 규슈의 작은 마을 이었고 거의 주민들이 대다수인 고즈넉한 동네 분위기였다.

‘이런 곳에 책방이 있다고?’라는 생각도 잠시 모퉁이를 도니 너무 예쁜 까페거리와 헌책방, 1인책방골목이 나열되었다.

 

그곳에는 종교에 대한 책도 하나의 코너로 마련되어있었는데

무언가 몰랏던 지식을 배우게 순간이라 새롭고 좋았다!

 

너무 놀라웠다. 이런 곳이 있다니. 언젠가 나만의 작은 책방을 오픈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의 한줄을 차지하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신세계 였다.

 

아주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일본어 실력으로 너무 좋아하는 에세이 소설 장르 막론하고 책방에 있던 책을 꾸러미 구매해 기억이 난다.

책을 읽으며 그당시의 놀라움과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

종교에 대한 책을 읽어보아야겠노라 생각했다.

물론 책은 일본 한국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세계 4 종교에 대한 책이지만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한번

나의 여행담도 써보았다.

 

지금의 아쉬움을 보상받는 기분을 느끼고 싶기에 말이다.

 

 

내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흥미롭고 몰랐던 이야기가 가득하였기에 흥미로웠다.

 

주말동안 영화보다 더욱묘하고 재미난 긴장감 가득한 책을 원한다

책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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