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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2010년대편 1 - 증오와 혐오의 시대 ㅣ 한국 현대사 산책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2월
평점 :

우선, 책의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 서평작성을 하기 전에 신청을 하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 하고싶다.
[증오와
혐오의 시대
2010년대]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 요즘
한국영화는 과거 실제로 존재한 역사 활동에 대한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고 나를 포함한 많은 관객들은 어떠한 주제보다도 흥미롭게 관람을 하고 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단 실제로 존재한 내용이고 긴박하고 긴밀한,
그들만의 비밀
세상이라는 호기심 어린 주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정치와 현대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 속의
흔한 ‘주제’지만 현실에서는
그 존재를 알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표지에서부터 시선을
확 잡는 두
포스 있는 역사의 인물들의 사진으로
그만큼 생생함이
어느 다른 책보다 몇배 이상은 더하다고 느꼈다.
책의 내용을
아주 짧게 간추려보면(독서만
약 일주일이상 소요되었기에
짧게 간추리는 것이 크게 의미는 없다
^^ 그만큼 이
한권을 책으로 현대 역사를 그려낸 양이 굉장히 방대하다
역사 박물관이나
여타 다른 역사관에서도 잘 볼 수 없는
귀중한 사진자료도 많이 수록 되있기에 개인적으로는 너무 인상깊고 생생함이 느껴졌다.
현대사는 지금
순간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실로가까운 역사이기에 필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소 나에게는
어렵고 광범위한 책이었지만, 틈틈히
단 몇 개의
단락이라도 습득하며 역사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 이 책을 계기로
앞으로 역사에 대하여 관심을 갖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