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부동산 - 2번의 역전세와 2년의 하락장으로 깨달은 투자자의 확신
최은주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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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이야말로 진정 현재의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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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의 부동산 흐름과 정부의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나와 같이 부동산에 대하여 아직은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는 ‘부린이’에게는 참고서와 같은 책이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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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부 규제의 흐름을 본다면 내 개인적으로 가장 희망적이라고 생각하였던 ‘청약’을 통한 신규분양이 더더욱 암울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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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신규분양에 청약해 분양받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 ‘가점’이 문제이다. 청약가점이 높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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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의 경우 청약을 우선시로 했던 이유는 누구보다도 ‘가점’이 높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가점도 큰 장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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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차선책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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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상황에 직면한 부린이들을 위하여 가장 현명한 차선책은 기존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다. 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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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청약가점이 30∼40점대로 당첨이 쉽지 않은 실수요자는 분양권·입주권이나 5년 이내의 신축아파트를 사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최근엔 삶의 질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특히 앞으로 주택시장을 주도할 청년층(에코붐 세대)의 새 아파트 선호도는 훨씬 높다. 부모세대와 달리 ‘가성비’를 중시하는 에코붐 세대는 같은 값이면 새 아파트를 선호한다. 심지어 새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한이 있더라도 오래된 아파트는 구매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의견이다.

이 의견에 많은 동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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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이 아파트도 아주 신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살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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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옆 동네 도보로 20분 거리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니 사람들이 무섭게 빠져나가고 있다.

이는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세대의 단면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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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을 직접 하고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현실에 대한 파악이 되었고 신빙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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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느낄만한 부동산의 흐름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저자 나름의 인사이트로 어떻게 시장이 변화하고 흘러갈 것인지 예측도 한다.

이 예측은 단순한 상상이 아닌 백데이터가 아주 든든한 주장이라는 것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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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와 3기 신도시공급과 같은 집값폭락의 최대 변수들을 분석하여 역사상 세 번째 집값폭등을 일으킨 부동산 규제의 역설을 파헤치고 있다.

 부동산시장을 명확히 전망한 이 책으로 가격 등락에 지나치게 몰입하기보다는 단단한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타이밍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보는 것에 아주 최적의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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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은 부동산 시장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부린이에 지나지 않는다. 부족한 지식을 이러한 정확한 정보가 가득한 책으로써 한 발짝 발전된 정보를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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