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균렬 교수의 인문핵 - 인문학으로 본 원자핵 ㅣ 철수와영희 생각의 근육 3
서균렬 지음 / 철수와영희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문학과 고전

두 가지의 장르를 참으로 좋아한다.

모든 고전소설이 다시금 읽어도 모두 마음에 와 닿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 하나가

이 책을 읽으며 더올랐다

바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자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이다.

학창시절에 유일하게 책으로 읽지 않은 유일한 고전이었다.

갓 20살이 되어서 한창 뮤지컬에 빠져있을 적에 처음으로 만나게 된 ‘지킬박사와 하이드’라는 이야기를 나를 매료시켰다.

물론 뮤지컬로 처음 접하였기에 그 웅장함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 배우들의 연기가 임팩트가 엄청 강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고전이라기에는 너무 세련되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도 느낄 수 있어 굉장히 흥미 진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을 통하여 안 사실이지만 지킬앤하이드의 저자가 무려 ‘보물섬’의 작가였다니 더욱 놀라웠다.

책은 이렇게 내가 몰랐던 정보를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킬박사와 하이드는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들 중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서균렬 교수의 인문핵을 읽으며

왜 갑자기 고전이 생각난걸까

단순히 저자의 생각을 독자에게 주입을 하는 방식이 아닌 말 그대로 ‘토론’이 가능하도록 몇가지 질문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매뉴얼 등을 수록하여 단순히 독서를 위한 책이 아닌 혼자 혹은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좋은 교육서이라서가 아닐까

이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나 뿐만 아니라 고전을 이해할 수 있는 많은 독자들에게도 좋은 자료라고 생각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과연 심오한 이론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다.

해석,분석이라고 하면 어렵고 매우 딱딱한 내용이라고 지레 짐작하였기 때문이다하지만 결코 이 책은 지루한 이론을 구구절절이

나열하지 않는다.

위대한 이론을 현대 우리의 삶에 잘 접목시켜서 이해가 잘 될 수 있도록 또한 공감할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이 책이야말로 소장가치 200%의꿀팁이 가득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분야에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 그 안에 함축된 긴밀한 내용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다시금 느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