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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낮에도 프리랜서를 꿈꾸지 ㅣ 라이프스타일 에세이 1
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8월
평점 :

이토록 낭만적인 책 제목이라니!
아기를 키우면서 든 생각이다. 시간부자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라고 늘 생각한다.
출퇴근이 3시간이 걸리는 지금의 직장. 수입도 안정되고 회사 네임밸류도 좋기에 놓치기 싫은 동앗줄같다.
나는 이제 내 인생의 보물 1호가 태어났는데 몸은 하나고 시간은 매여있고...
하지만 아기를 키우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려면 직장에서 매달 들어오는 달콤한 수입은 놓칠수 없으니..
그래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6개월의 휴식 기간에 나름 혼자 일할 수 있는 사업을 다방면으로 알아보았다.
몸을 회복하는데 3개월이 걸렸기에 남은 3개월동안 나름 적극적으로 알아본 결과 디지털노마드의 사업이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현재 무역업을 직업으로 삼고 있으니 해외구매대행이 어떨지 알아보았는데 아주 큰 돈벌이는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쉬면서 집에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현재 사업자등록,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한 상태이며 소싱제품을 어떤걸 해야할지 눈여겨 보는 중이다.
바쁜와중에 이렇게 한스텝씩 밟아가는 나 자신이 대련하던 중,
세나북스의 우린 한낮에도 프리랜서를 꿈꾸지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을 일독한 후 더 강하게 든 욕망!
어서 빨리 사업을 시작해야겠다. 당장!
물론 프리랜서의 삶은 쉽지 않다.
매달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안정적인것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나름의 시간적 여유를 조금은 챙길 수 있으니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참 좋은 것 같다.
오늘도 이 책을 읽으며 출퇴근하고 있다.
하루빨리 나도 프리랜서의 삶을 누리고 싶다는 열망과 함께.
재미난 에피소드가 가득한 이책.
완전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