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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 - 전업맘 1년 만에 연1500만 원 더 저축한 자산관리의 기술
민선(에코마마) 지음 / 길벗 / 2020년 11월
평점 :


2021의 목표는 바로 [내집마련]이다. 그리고 [이직]이다.
아직 어디로 이직을 할지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서 좀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 책 [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원 더
모은다]를 읽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
빠듯한 맞벌이에 아이의 육아를 위하여 이직을 고려하는 점이 저자의 이야기와 크게 다르게 않았기 때문이다.
맞벌이를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내집마련이 올해 목표이기 때문이다.
결혼 10년차. 아직도 전세를 살며 언제 올릴지
예측이 안되는 전세금액에 걱정을 하던 날은 올해로 종지부를 찍고 싶다.
그렇다면 더욱 노력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한창 일을 할 나이에 덜컥 전업주부가 되어서 남편 혼자 외벌이로 생활을 하는 요즘. 내가 할
수 있는 재테크는 바로 ‘절약’이다.
입는 것과 먹는 것, 필요한 것을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가계부를 쓴지 어언 6개월이 지났는데
그 6개월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금처럼 근사한 책형식의 가계부가 아닌 나름대로 엑셀로 만든 표였는데 백원단위까지 기록하다보니 새삼
10원.100원도 꽤 값을 하는 돈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도 직접 개발한 가계부의 양식과 어떻게 작성을 해야하는지 아주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내가 제대로 가계부를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던 차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 뒤로 꾸준히 가계부 기록을 하고 있다. 나의 게으름으로 매일 하는 기록은 좀 힘들고 일주일단위로
정리하고 있다.
6개월간 열심히 습관을 들였으니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더욱더 알차고 부지런하게 가계부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이다.
이 책에는 가계부 뿐만 아니라 저자의 재테크 꿀팁이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마음이 조금 흔들릴 때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다독이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