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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출퇴근길에 가장 많이 찾는 매체는 바로 유투브이다.
내가 원하고자 하는 모든 동영상 자료가 한곳에서 찾을 수 있기에매우 편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TED라는채널을 구독하여 틈틈히 보는 것이 나의 취미중 하나이다.
TED강의에는 남녀노소 직종불문 누구나 강단의 연설자로 설 수 있으며자신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다.
이 장점에 더하여 나 또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삶에 대한지혜와 이해, 그리고 위로와 감탄 등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굉장히 좋아하는 채널중 하나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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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일상은 참 바쁘다. 직장에서는한팀을 다스리는 매니저 역할로, 퇴근하고 녹초가 된 몸으로 집에 오면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로, 주말이면 딸과 며느리의 역할로 참 바쁘고 정신 없는 삶이 계속되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이 삶에 너무 지쳐서 일명 녹다운이 되어버린 적도있다.
집 밖은 벛꽃과 개나리, 진달래로거리가 온통 예쁜 꽃잎으로 물들었는데 나의 마음은 밝은 풍경과는 거리가 멀었고 그저 집에서 혼자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고 싶었다.
이렇게 무기력해도 되나 될 정도로 말이다.
물론 지금은 어느 정도 감정이 극복이 되었고 열심히 하루하루를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의 삶에 그러한 지쳤던 부분을 얼마전에 경험하였기에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행복할 것’이라는 책이 개인적으로 더 공감되고 와 닿았던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은 수많은 TED강의 중에서 토닥토닥하며 마음을 위로하는 강의를 텍스트로 모아서 독자들에게소개해 주는 책이다.
강의의 주제는 굉장히 다채롭지만 나에게 있어 강하게 느껴지는 메시지는 단 한 가지 였다.
괜찮아. 이 삶에 있어서 그러한 힘든 부분도 당연히 존재 하는거야.
하지만 뒤돌아보면 더 좋은 부분이 우리 삶에 더 많으니 힘내자 라는 메시지도 담겨 있었기에 나의 힘든 마음을 곁에서 위로해 주는 느낌이었다.
많은 TED강좌의연설자들은 인생을 살면서 하면서 느꼈던 많은 삶에 대한 다양한 모습과 형태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깊게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개인적인 연설자들의 솔직한 소개로 더 친숙하고 마치 한번도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며 온 따듯한 친밀감까지 느껴지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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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아주 공감할 내용이 있어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고싶다.
우리는 항상 한두 번 시도해보고 좌절을 합니다. 거절당하면 안 된다고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절도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의견이 무엇인가요? 말 그대로 의견은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분의 제안이나 부탁은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지아장이 강연에서 말한 것처럼 거절당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다시 준비하면 됩니다. 여러분이 제안한것이 정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거절의 횟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실행되는 것이 더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세요.
그시간 속에 얼마나 많은 거절이 있었는지, 거절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생각해보세요. 거절은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을 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어쩌면거절하는 당사자도 여러분의 제안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웠을지 모릅니다.
또한 TED강좌 에서선보이는 다양한 주제와 연설자들의 강의는 새로운 타인의 삶에 대하나 시선 또한 이러한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하였기에 누구보다도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고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능력으로 발전된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이었다.
요즘처럼 안팎으로 혼란하고 어지러운 시기라서 이 책에서 소개된 많은 강좌들처럼 ’ ‘나도 이렇게 살고 있으니 당신 또한 힘을 내길 ’이라는 톡톡한 위로를 건내 주는 책도 참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느낌의 책이 더 현실적이고 따뜻히 감싸주는 위로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많이 고되고 힘든 삶이지만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기쁨과 성취감을 매일 조금씩 찾아보는 것도 주어진삶을 보다 즐겁고 신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개인은 결코 혼자 삶을 살아갈 수 없다.
보다 따뜻하고 친근한 눈길로 나와 타인의 삶에 대하여 시간을 내어 성찰해보는 것도 참 좋은 기회기회인 것이다.
사실 요즘은 무슨 정신으로사는지 모르겠는 혼란한 세상이지만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이라는 책을 읽는 몇 시간 동안이라도편안한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한 의미로 오늘 퇴근길에도 TED강좌를 보며 다시한번 파이팅하며 힘을 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