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부의 법칙 - 114년 동안 내려온 부의 여덟 가지 비밀 세상의 모든 지혜 2
제임스 알렌 지음, 지선 편저 / 이너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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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돈을 벌지 못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부를 이루는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가짐과 사고 패턴을 구체적으로 풀어내 기대가 큽니다. 단순한 경제지식이 아닌, 돈에 대한 무의식적 태도와 심리적 장벽을 깨뜨려주는 책이기에, 진정한 부를 알고 싶기에 읽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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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경영전략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5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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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을 보며


'전략은 선택의 기술, 자원을 하나로 모아주는 힘'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일을 잘 해내려고 애쓰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이럴 때 전략이야말로 선택의 기준이 되어준다고 강조합니다.


하루 업무에서 '지금 이 일을 왜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순간, 단순히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과 연결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전략적 사고란 이런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전략은 일을 더 빨리 하게 해주는 도구가 아니라,

더 정확하게, 더 맞게, 더 힘 있게 일하게 해주는 사고의 방식이다.


방향 없는 속도는 결국 에너지만 낭비하게 된다는 사실을 이 문장을 통해 깊이 깨달았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중요한가?', '이 선택이 나에게 어떤 결과를 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전략적 사고는 시작됩니다.


무의식적으로 흘려보냈던 일상적인 선택들이 사실은 전략의 일부였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전략과 전술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는 전략이 없는 상태에서 전술만 반복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블로그 운영을 한다고 했을 때, 매일 글을 올리고 키워드를 분석하는 전술은 열심히 수행하지만 '어떤 독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라는 전략이 없다면 방향이 흐려지고 결국 피로만 쌓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문자 수에만 집착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전략 없이 전술만 반복하다 보니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점점 흐려지고 있었습니다.


전략은 방향을 세우고 전술은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도구라는 점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전략적 사고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루 일정을 계획할 때,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전략적 질문을 던지고 나면, 불필요한 일정을 과감히 줄일 수 있습니다.


전략적 사고는 거창한 계획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일상 속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합니다.


매일 하루 일정을 짤 때 '이건 꼭 해야 할 일인가?'를 한 번 점검하려고요.


저자는 전략적 사고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매일의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강조하는 것은 '질문하는 태도'였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왜 이 일을 하는가?', '정말 문제의 핵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바로 전략적 사고의 출발점이라는 점입니다.


주어진 안건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행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이 안건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걸 지금 논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략적 사고는 판을 바꾸는 힘'

일의 조건 자체를 바꾸고, 흐름을 재설계하는 능력이 전략적 사고라는 것입니다. 전략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예전에는 해야 할 일들을 무작정 나열하고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일했지만, 하루의 핵심 목표를 먼저 정한 후 그 목표에 맞게 일정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쓸 때도 '오늘 글을 하나 써야지'가 아니라 '이번 주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라는 전략적 질문을 먼저 던지고 나서야 글쓰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전략적 사고는 작은 질문 하나에서 시작해, 선택과 실행을 연결하는 습관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저자는 이를 '작은 전략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든다'라고 표현했는데, 일상 속에서 그 차이를 확실히 경험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배우는 경영전략"은 일상 속 작은 질문과 반복을 통해 전략적 사고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전략이란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힘입니다.


일의 방향성을 정하는 것만으로도 일의 효율과 성과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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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경영전략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5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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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사고를 훈련하는 데 필요한 핵심 원칙들을 쉽고 명확하게 풀어준다고 해서 경영을 처음 배우는 사람도, 방향을 다시 잡고 싶은 사람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감각도 담겨있다니 실용적인 지침서로 읽어봐야 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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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길을 묻다
윤효진 지음 / 부크크(bookk)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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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운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부모도 함께 자라야 한다”는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 젤리처럼 투명하고 유연한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부모 스스로 멈춰서고 묻고 돌아보는 여정을 담고 있지요.  ‘정서적 지지’, ‘기억에 남는 존재로서의 부모’라는 주제는 단순한 양육 기술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관계의 본질을 짚어줍니다. 미래세대 부모들에게 ‘아이에게 묻는 용기’를 선물하는 이 책은 부모 교육서라기보다 ‘인생 태도서’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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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우리를 성장시키고 우리를 자극하며, 불확실성 속에서 길을 안내하는 불안에 대하여
염두연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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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불안’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감정인 것 같아요. 불안이 나를 더 깊이 이해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 흥미롭습니다. 심리학과 철학을 넘나들며 불안을 탐색한다는 점에서 삶을 관통하는 감정, 불안에 대해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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