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모프의 과학 에세이를 읽고 있는중입니다.
잡지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이라는데 몇년도에 쓰여진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대략 90년대가 아닐까 추측됩니다만...
지나간 글을 읽는 이유는 그당시 그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어느 시점에서 상상력을 동원했거나 추측을 한 과학적인 이론들이 지금 현재 얼마나 실현이 되었을까 보는것도 흥미진진합니다. 그당시는 원인을 알지못했거나 미래에 발견 혹은 입증 가능할것이라고 예언 (?)한 텍스트가 현재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서 신기하기도 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울러 그의 과학적인 방대한 지식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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