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음사 회원 가입선물로 시집 다섯권과 두권의 필사노트가 왔다.
도서정가제때문에 패밀리세일은 기약이 없다던데 회원으로서 얻을수 있는 큰 메리트가 사라졌다.
그래도 잊고 있었던 시인들의 시집을 볼수 있어서 좋다.
아울러 필사노트가 너무 예뻐서 나의 악필로 채워질것이 두려워진다. 그냥 딸에게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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