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강요에 못이겨방학에도 학원을 학교만큼 다니지만왜 가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 유미양양의 이모네 간다더니누구와도 연락이 안되는 혜리어디 있는거니?명문고 진학이 당연했던 전교회장 우수는특성화고를 가겠다고 선언하고아르바이트까지 한다.무슨 일이 있는 걸까?"야! 나만큼 힘드냐???"이런 말 하면서 어른들도 내 고민이 제일 힘들고 아플것이라 생각하는데아이들은 말해 무엇할까?세상 누구보다 친구가 제일 좋을 아이들~유미,혜리,우수는 각자의 고민으로힘겨워 하며 방학을 지내고 있다서로의 아픔을 나누며내 고민은 별것 아니란 것도 알게되고스스로 헤쳐나갈 방법도 깨우쳐가면서여름을 지나고 나면한 뼘 더 마음 큰 아이들로 자랄 것이다이 시기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고괴소문, 가출등의 스토리를 통해흥미진진함을 더하면서도움이 될만한 적절한 조언까지~~~청소년 추천 소설로 손색이 없다중고등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아이들과 함께 읽고가장 큰 고민이 무언지엄마는 그때 어떤 고민을 했는지얘기해 보는 시간을 갖어보는 것도의미 있을 것 같다
늘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나탈리아의사랑 배신 추락 성공 일생을 다룬 드라마다전작 작은 땅의 야수들 처럼한 여인의 인생이 영화처럼 펼쳐진다나탈리아,나나,샤샤의 공연 장면의 묘사는마치 눈 앞에서 보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탁월했다믿었던 사랑에 상처를 받고교통사고까지 나서 최정상의 자리에서 갑작스레 2년이나 떠나있었던나탈리아!!그녀를 망가뜨렸던드미트리로부터 다시 주인공역을 제안 받는데...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또다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인가!!!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읽다보면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를 것이다이 책 읽고하고 싶은 거 많은 50짤 아줌은발레가 배우고 싶다 😆 😆 😆
네모난 세상을 가슴에 품으면세상을 내 발아래 둘 수 있다!! 시대를 뛰어넘어 살아남아 아직도 읽히는 글의 위대함은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그런 고전을 그냥 읽는 행위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읽어서 주무르고 버무려 나만의 독특한 모양으로 만들어 낸다면그 사유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릴까??고명환은모든 책을 자신의 모양으로 빚어내는탁월한 능력이 있는 작가다샘플북으로 만난'고전이 말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에서도다양한 고전들이 그만의 모양으로 빚어져 빛을 낸다최근 북클럽을 하면서서로 추천해준 소설들을 마구 읽으면서순간 순간 현타가 오곤했다내가 지금 읽고 있는 이 책이100년후 아니 10년 아니아니 5년 뒤에도사람들에게 읽힐까??끽해봐야 50년 남은 인생독서 가능 나이 2~30년 생각하면나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는 조급함이 생겼다오래도록 사람들에게 읽히는고전을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명환 작가의고전이 답했다는나의 생각에 아주 좋은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나의 세계는 어떤 모양으로 빚어질까???
어제 점심에는 무얼 먹었는지조차기억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내가 언젠가 했던 생각이 기억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적지 않으면 휘발되는 생각이,쓰고 나면 나만의 기록이 된다_작가의 말 중에서책 사용법1. 나나용 작가의 생각을 읽는다2. 주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3. <생각 POINT>를 참고하여 내 생각을 적는다4. 책을 통해 정리한 생각을 주변인과 공유한다5. 가끔 이 책을 다시 펄쳐 기록을 읽어본다생각하는 사람, 기록하는 사람이고 싶은나의 바람에 딱 맞는 책!!180도 펼쳐지는 스프링 제본이라쓰기에도 참 편하 게 만들어졌다생각포인트의 질문들이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라쓰기에 큰 부담이 없을 것 같다매일 한 꼭지씩 읽고 생각하고 기록하면쓰기 습관이 좀 잡힐 듯~사용법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라니~♡쓰는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시작을[고로 존재한다]로 해보겠어!!!
배당으로 먹고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미국 주식과 미국 ETF를 모두 보유한 사람이다물론 너무 소액이라 먹고 살기는 커녕치킨 한마리도 안나오지만....1~2달러 배당 받는 재미로주식은 그냥 들어본 이름이니까ETF는 누가 좋다 그래서묻지마 투자중이다이런 나에게[미국 주식이 답이다]는묻지마 투자가 아닌왜 미국 주식인지 친절하게 알려주었다그뿐이랴[미국 배당주 리스트 540]요 별책 부록만 봐도이건 뭐 책 값 다 했네~~언젠가배당금으로한달 생활비가 나오길 기대하며~~~~오늘도 빨간불을 보며활짝 웃는 날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