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들의 도시
김주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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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나탈리아의
사랑 배신 추락 성공 일생을 다룬 드라마다

전작 작은 땅의 야수들 처럼
한 여인의 인생이 영화처럼 펼쳐진다
나탈리아,나나,샤샤의 공연 장면의 묘사는
마치 눈 앞에서 보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탁월했다

믿었던 사랑에 상처를 받고
교통사고까지 나서
최정상의 자리에서
갑작스레 2년이나 떠나있었던
나탈리아!!

그녀를 망가뜨렸던
드미트리로부터 다시 주인공역을 제안 받는데...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또다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인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를 것이다

이 책 읽고
하고 싶은 거 많은 50짤 아줌은
발레가 배우고 싶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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