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명탐정 1 - 도깨비방망이를 찾아라!, 제2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성완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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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탐정체험을 할 수 있는 세트를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무전기도 주고 뺏지도 주고 퍼즐이나 범인을 찾는 책자들과 같이 탐정체험을 해볼 수 있는.

아이때는 그런게 재미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썰렁홈즈인가 그 책도 좋아하는 것 같고.

이 책도 마찬가지. 도깨비도 나오는데 아이가 범인을 추적해가는 내용.

예전 나 어릴때와 다르다면 교훈과 감동도 있다는 사실.

여러권 산 중에 아이가 가장 좋아한 책이다.

뒤에 시리즈도 구매의욕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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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제일 좋아! ㅣ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60
클레르 그라시아스 글, 실비 세르프리 그림, 이정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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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을 본지도 한참되었는데 사다보니까 국내작가들의 책들만 구입하게 되었다.

그래서 문고판으로 유명한 출판사들 중에서 외국작가들의 책들을 찾다가 고르게 된 책.

제목도 내용도 지금의 아이랑 닮아있어서 단숨에 구매하게 된 책이다.

언제부터인지 책을 시켰다고 하면 모든 택배가 책이 온 것인냥 관심을 가지고

언제오는지 계속 묻고, 책이 도착하면 그 책부터 빠져들어 읽게 되는 것.

책 잘 읽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막상 안경을 쓰게 되니 걱정도 드는 것도 사실.

모든 부모가 어쨌든 걱정을 안고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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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독해력 B1 (초등 2-1) ㅣ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독해력
강영주 외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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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해 관련 문제집은 굉장히 많다. 이렇게까지 출판사가 많았을가 싶었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유명했던 왠만한 교과서, 문제집 출판사들은 다 독해문제집이 있고

그밖에 신흥 출판사나 이름을 바꾼 출판사나 전문출판사나 엄청나게 많은

문제집들을 내고 있고 시리즈도 다양하며 엄마들의 추천도 다양하다.

그중에서 이 독해도 해보고 저 독해도 해보고, 나의 구매 목록을 보면 정말 다양하다.

이것저것해보다가 결국에 다시 세마리토끼로 돌아왔다. 사실 세마리토끼는 어휘만 하고

다른 독해들을 했었는데 하다하다 맘에 안들어서 결국에 찾다찾다 돌아왔는데

문제 수도 구성도 너무 맘에 들어 이걸로 정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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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아니고 똥푸 -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ㅣ 초승달문고 41
차영아 지음, 한지선 그림 / 문학동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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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처음에는 쿵푸 아니고 똥푸만 있는 줄 알았다.

각각 다 감동스럽고 재미있는 내용이다. 

쿵푸랑은 전혀 상관없는 ㅎ. 쿵푸팬더때문에 쿵푸에 대해서 아이들은 좀 알게 됐을까

사실 우리 어렸을때는 홍콩영화 붐이라 성룡, 이소룡 흉내내면서 아뵤~ 하고 

쌍절곤 돌리고, 쿵푸를 흉내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추억을 불러온 제목이기는 하지만

내용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되게 쓰여져서 그런지

웃으면서 잘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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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 제2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수상작(고학년) ㅣ 창비아동문고 288
정제광 지음, 국민지 그림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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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대한 기억의 변화는 참 다채롭다.

어렸을 때 과천에 살아서인지, 편하게 동물원을 가고는 했다.

학교 소풍도 왠만하면 다 동물원이었고, 동물 보는 것도 좋아했고,

워낙 넓었으니 말이다. 서울랜드를 가서도, 미술숙제로 현대미술관을 가서도

꼭 동물원을 들리고 코끼리열차를 탔었으니 말이다. 지하철이 생기기 전에부터 말이다.

그렇게 좋아하던 동물원을 아이를 낳고 동물원에서 멀리 살게 되면서

TV에도 많이 나왔던 실내동물원을 가봤다. 오랜만의 동물원이었다.

그런데 왠지 슬픈 느낌이 들었다. 동물들이 갇혀있는 느낌이 들었다.

실내였기 때문일까, 좁았기 때문일까. 어른이 되었기 때문일까.

아이는 동물원을 좋아하는데 나처럼 기억이 변할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치않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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