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선장과 블랙 홀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6
제인 욜런 지음, 브루스 데근 그림, 박향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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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은 여전히 신비한 공간이 아닌가 싶다.

인터스텔라에 나왔던게 블랙홀인가? 막상 봐놓고도 뭐가뭔지 모를 정도로

신비하고 어려운 것이 우주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에 관심이 없다고 할지라도

블랙홀은 누구나 대략적으로 알 정도로 유명하지 않은가 싶다. 말 그대로

빠져들만한 신비로운 곳인것 처럼.

토드선장과 블랙홀도 두려우면서 신비로운 블랙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술적으로 접근하면 어렵겠지만 블랙홀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으니

블랙홀 이야기도 많을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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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흰 눈을 지켜라!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40
힐러리 매케이 글, 샘 헌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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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창작동화 전집에서는 외국작가 전집을 많이 사줬던 것 같다.

스토링팡, 리틀창작북스 같은 외국풍의 아이들이 나오고 기상천외하고 흥미로운.

근데 어느새 아이가 크고 문고본을 보기 시작하면서는 국내 작가의 책들을 많이 

사기 시작했던 것 같고. 그게 맞는 것이 아이의 생활 패턴과 모습이 점점 책에 나오는 내용과

비슷해지다보니 일상에서 겪는 일들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더 끌리니까.

그래도 해외작가의 책들을 꾸준히 읽는 것도 아이의 심성 발달에 좋을 것 같아 구매하나

잘 찾기가 어려운 마당인지라, 시리즈물을 찾게 되는 것이라. 구매하게 됨.

평타이상인 것은 같다만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이, 이제는 생활상과 좀 멀리 있어서 그러려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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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머의 모험 1 - 동물 섬에 간 엘머 난 책읽기가 좋아
루스 스타일스 개니트 지음, 루스 크리스만 개니트 그림, 곽영미 옮김 / 비룡소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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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커가는 아이를 보면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느낌이 든다. 

우리 어렸을 때도 보물상자를 묻는다거나 지구특공대를 만든다거나

비밀기지를 만든다거나 그런 경험이 다 있는 것처럼.

그래서 그런지 20세기 소년이라는 작품 초반에 전개되는 내용에서 소름이 느껴지지 않았던가.

외국작가 책을 찾기도 했고 동물 얘기도 좋아할 뿐만 아니라

표지에서 느껴지는 색감도 좋다보니, 구매의욕이 생기게 됐고,

시리즈로 이어진다는 점에서도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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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명탐정 1 - 도깨비방망이를 찾아라!, 제2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성완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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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탐정체험을 할 수 있는 세트를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무전기도 주고 뺏지도 주고 퍼즐이나 범인을 찾는 책자들과 같이 탐정체험을 해볼 수 있는.

아이때는 그런게 재미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썰렁홈즈인가 그 책도 좋아하는 것 같고.

이 책도 마찬가지. 도깨비도 나오는데 아이가 범인을 추적해가는 내용.

예전 나 어릴때와 다르다면 교훈과 감동도 있다는 사실.

여러권 산 중에 아이가 가장 좋아한 책이다.

뒤에 시리즈도 구매의욕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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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제일 좋아!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60
클레르 그라시아스 글, 실비 세르프리 그림, 이정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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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을 본지도 한참되었는데 사다보니까 국내작가들의 책들만 구입하게 되었다.

그래서 문고판으로 유명한 출판사들 중에서 외국작가들의 책들을 찾다가 고르게 된 책.

제목도 내용도 지금의 아이랑 닮아있어서 단숨에 구매하게 된 책이다.

언제부터인지 책을 시켰다고 하면 모든 택배가 책이 온 것인냥 관심을 가지고

언제오는지 계속 묻고, 책이 도착하면 그 책부터 빠져들어 읽게 되는 것.

책 잘 읽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막상 안경을 쓰게 되니 걱정도 드는 것도 사실.

모든 부모가 어쨌든 걱정을 안고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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