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보고 싶거든 - 간절히 기다리는 이에게만 들리는 대답
줄리 폴리아노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김경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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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보고픈 아이처럼 우리도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할 때가 있어요. 마냥 기다린다고 해결되는 건 없어요. 고래를 보기 위해 바다에 배를 띄워 바다로 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세요. 몸과 마음이 함께 가야 해요.그래야 수면 위로 불쑥 얼굴을 내미는 고래처럼 간절함이 통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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