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2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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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딸이 2학년 때부터 1편부터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전천당 시리즈가 벌써 12권이 나왔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 가게 전천당.
귀가 솔깃하죠~소원이 이루어진다니.. 
12권에서도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비는 남학생 다이치가 나와요.
신기하게도 시험볼 때 연필이 술술 움직여 답을 적어 입학을 하지만, 전천당 가게의 소원에는 규칙을 어기면 항상 부작용이 있어요.
다이치도 예외는 아니에요...
12권부터는 이 전천당 가게의 주인을 쫓는 낯선 남자가 등장해서 긴장감을 더해요.
정체도 이유도 모르지만 다음 시리즈들이 더더욱 궁금해지는 요소가 또 하나 등장했어요^^

히로시마 레이코의 이야기는 전천당만 읽어보고 좋아서 다른 시리즈도 권해줬었는데 마×관, 요괴의 ××× 돌봐드립니다 등 다른 시리즈들은 아이들이 이런 걸 읽어? 할 정도로 무서운 소재도 많더라구요..
질투, 저주, 복수 등등
물론 재미있고 교훈을 주는 책이긴 하지만 무서움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좀 이른 것 같아요.
전천당은 노력 없이 얻은 것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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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1-1 (2023년용) -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초등 수학리더 (202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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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기본1-1
우리 둘째딸이 꾸준히 하고 있는 수학문제 풀이에요~
이번에는 천재교육에서 보내주신 <수학리더 기본 1-1>.
매일 똑같은 것 같지만 유형이 조금씩 달라지니,  재미있게 풀어요 ^^
수학리더는 교과서 바로 알기, 익힘책 바로 풀기, 실력 바로 쌓기, 단원 마무리 하기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1학년 1학기 2번째 교재라서 쉬운 부분은 건너뛰고 풀어보려구요~
앞에서부터 몇번째, 뒤에서부터 몇번째 이런 순서를 다시 알아봤어요.
글씨도 큼직하고 그림도 많아서 재미있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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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르 인생관
슬로보트 지음, 김성라 그림 / 어떤우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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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의 빛나는 구석을 소중히 대해 주기를."
작가의 말인데요, 나를 사랑해주라고 다독여주는 이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져요.
p.24 예술을 즐기기
태풍에 일찍 떨어져 버린 성인은 과일을 바라보며 무언이제 차가 느끼고 있니? 원하는 방법으로 마음껏 기록하고 너의 방으로 가지고 가렴...
주변의 사소한 풍경을 보고 느끼는 감정도 예술이에요.
일부러 시간 내지 않고도 일상을 예술로 만들 수 있어요.
p.42 정신적 성장 
마음이 늘 고요하진 않겠지만 사랑할 수 있는 걸 좀 늘려가는 것. 힘들었지만 이제는 누군가를 용서할 수도 있게 되었을까?...
아이들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어른들도 정신적으로 성장해요. 
불안정하지만 미완이지만 사랑하는 것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성장이라고 말해주니 안심이 되요.
p.58 정의와 평등
세상에는 어그러지고 아픈 것을 보아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거든...하지만 용기 있고 다정한 너의 행동을 보며 많은 사람이 조금씩 물들고 있어.
경주 카페가 관광지 특성상 일회용 컵들이 넘쳐나는데,
내가 텀블러 챙겨서 잔 2개 안 쓴다고 뭐가 달라질까.. 
플라스틱컵/종이컵 쓰레기 하나 줄인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 회의가 들었어요. 
그래도 한 번쯤 생각할 누군가를 위해 용기를 얻었어요^^
p. 102 진실한 사랑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해. 깊이 마음 쓰고 큰 정성을 기울여야 하지만 괜찮아, 그동안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갈 거야.
진심으로 누군가를 대하는 동안, 나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해요.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진심을 다해 사랑해야겠어요~
&lt;고르고르 인생관&gt;은 작은 것이라도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읽고 발견해서, 가장 소중한 인생관을 찾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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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부터 책읽기, 영상보기, 서평쓰기까지 대부분의 활동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하는 것 같아요.
 건강이 걱정되면서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네요 ㅜㅜ
100세 눈 건강법 읽으면서 건강한 눈 지켜봐요~
눈의 구조를 먼저 알아봐야 좋은 활용법도 적용해볼 수 있겠죠?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한 선글라스는 짙은 색보다 노란색이나 밝은 갈색이 눈을 보호하는 데 유리하다고 해요.
루테인이 많은 브로콜리, 시금치 파프리카, 옥수수, 구기자 등을 챙겨 먹도록 해요.
스마트폰을 최대한 적게 보되, 눈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놓고 보는 것이 좋아요.
피로한 눈에는 스팀 타원을 올려 눈을 따뜻하게 해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술 등 병원에 가게 될 때의 주의점도 알려줘요.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눈에 좋은 음식, 적절한 치료법까지 잘 나와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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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요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정소영 옮김 / 엘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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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소설은 너무 오랜만인가봐요.
요즘 어린이, 청소년 소설을 읽다보니 어린이답게(?) 자신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방식에 익숙해졌던 것 같아요.
"나 속상해." "기분 나빠." "엄마아빠 최고!" "너무 슬퍼."

말기암 환자인 친구와 마지막을 함께 있어주기로 한 주인공의 담담한 어조가 낯설게 느껴져요.
죽음을 앞둔 친구의 과거 행복하지 않았던 삶, 딸과의 불화, 현재의 고통, 다가올 죽음을 감정의 동요 없이 대화로 나타내요. 

환경파괴, 난민, 식량부족, 팬데믹 등으로 인해 인류는 위기를 맞고 있다는 심각한 이야기는 주인공의 전 애인인 강연자의 입으로 이야기해요.
여전히 주인공은 흥분하지도 동요하지도 않아요.

초반부를 읽으면서 이래서 내가 소설을 안 읽었었지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빠져들어 읽게되었어요.
무거운 주제인데도 너무 격앙되거나 슬프지 않아서 읽기 편했거든요.
친구의 죽음을 통해 삶, 죽음, 공감, 연민, 갈등, 분열, 혼란 등을 담담하지만 예리하게 써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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