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의 빛나는 구석을 소중히 대해 주기를." 작가의 말인데요, 나를 사랑해주라고 다독여주는 이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져요. p.24 예술을 즐기기 태풍에 일찍 떨어져 버린 성인은 과일을 바라보며 무언이제 차가 느끼고 있니? 원하는 방법으로 마음껏 기록하고 너의 방으로 가지고 가렴... 주변의 사소한 풍경을 보고 느끼는 감정도 예술이에요. 일부러 시간 내지 않고도 일상을 예술로 만들 수 있어요. p.42 정신적 성장 마음이 늘 고요하진 않겠지만 사랑할 수 있는 걸 좀 늘려가는 것. 힘들었지만 이제는 누군가를 용서할 수도 있게 되었을까?... 아이들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어른들도 정신적으로 성장해요. 불안정하지만 미완이지만 사랑하는 것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성장이라고 말해주니 안심이 되요. p.58 정의와 평등 세상에는 어그러지고 아픈 것을 보아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거든...하지만 용기 있고 다정한 너의 행동을 보며 많은 사람이 조금씩 물들고 있어. 경주 카페가 관광지 특성상 일회용 컵들이 넘쳐나는데, 내가 텀블러 챙겨서 잔 2개 안 쓴다고 뭐가 달라질까.. 플라스틱컵/종이컵 쓰레기 하나 줄인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 회의가 들었어요. 그래도 한 번쯤 생각할 누군가를 위해 용기를 얻었어요^^ p. 102 진실한 사랑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해. 깊이 마음 쓰고 큰 정성을 기울여야 하지만 괜찮아, 그동안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갈 거야. 진심으로 누군가를 대하는 동안, 나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해요.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진심을 다해 사랑해야겠어요~ <고르고르 인생관>은 작은 것이라도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읽고 발견해서, 가장 소중한 인생관을 찾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