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딸이 2학년 때부터 1편부터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전천당 시리즈가 벌써 12권이 나왔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 가게 전천당. 귀가 솔깃하죠~소원이 이루어진다니.. 12권에서도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비는 남학생 다이치가 나와요. 신기하게도 시험볼 때 연필이 술술 움직여 답을 적어 입학을 하지만, 전천당 가게의 소원에는 규칙을 어기면 항상 부작용이 있어요. 다이치도 예외는 아니에요... 12권부터는 이 전천당 가게의 주인을 쫓는 낯선 남자가 등장해서 긴장감을 더해요. 정체도 이유도 모르지만 다음 시리즈들이 더더욱 궁금해지는 요소가 또 하나 등장했어요^^ 히로시마 레이코의 이야기는 전천당만 읽어보고 좋아서 다른 시리즈도 권해줬었는데 마×관, 요괴의 ××× 돌봐드립니다 등 다른 시리즈들은 아이들이 이런 걸 읽어? 할 정도로 무서운 소재도 많더라구요.. 질투, 저주, 복수 등등 물론 재미있고 교훈을 주는 책이긴 하지만 무서움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좀 이른 것 같아요. 전천당은 노력 없이 얻은 것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