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을 숨쉬듯이 하는 소설을 보고 싶다면 이 소설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말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플러팅에 할애된 대사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언더커버로 들어간지 꽤 되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해 지쳐갈 무렵 새로운 사람으로 일상이 바빠지는 소설이었어요
뿔있고 귀가 뽀족한 일본 도깨비가 종속소환으로 소환되는 이야기입니다. 그 정도 마력이 없는데 어쩐지 소환에 성공한 후 동거하는 이야기인데 내용은 무난합니다. 생각보다 일본 도깨비가 못 생기지 않아서 볼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