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4 (완결)

[전자책]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4 (완결) ㅣ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4
하루사리 / 비욘드 / 2025년 11월

시리즈 전체의 이야기와 감정이 마무리되는데, 전쟁의 상흔, 신분의 격차, 노예/주인 설정 같은 근원을 갖고 시작했지만, 결국엔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구원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결말이 인상적임.

[100자평]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1

[전자책]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1 ㅣ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1
하루사리 / 비욘드 / 2025년 11월

테사의 몰락과 아이데와의 조우, 노예 신분으로서의 절망과 동시에 아이데의 집착 어린 시선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도입부임. 테사가 겪는 상실감과 배신감이 생생하게 묘사돼서 감정 몰입이 되고, 반대로 아이데의 끈질긴 집착과 권력 아래에서도 느껴지는 이상한 안전함이 묘하게 긴장감을 줌.

[100자평]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2

[전자책]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2 ㅣ [BL] 수백만의 수백만 틈 2
하루사리 / 비욘드 / 2025년 11월

테사의 내적 갈등 (자유를 잃은 자로서의 고통, 과거의 기억과 죄책감, 새롭게 싹트는 감정 사이에서의 혼란 등등)이 이 작품이 단순한 판타지 로맨스가 아닌 깊이가 있음.
읽다 보면 사랑과 권력, 죄와 구원이란 키워드가 동시에 떠오르고, 단순히 달달함 보다는 깊이가 있음.

[100자평] [세트] [BL] 고리 덫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고리 덫 (총3권/완결)
네르시온 / 더클북컴퍼니 / 2025년 10월

인물 간 감정선이 섬세한 작품. 다정함과 집착 사이의 긴장감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덫’이라는 제목처럼 관계의 이면을 드러내는 서사가 인상적

[100자평] [세트] [BL] 쏘 배드(So Bad) (총4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쏘 배드(So Bad) (총4권/완결)
이은규 / 바니앤드래곤 / 2025년 6월

재밌어요 기다리던 책입니다 킬링타임으로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