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표지에 충실합니다 표지에서 조금 이세계물 같은 느낌이 났는데 아포컬립스 세계관이며, 변이되어 반쪽짜리 외계인이 된 사람들이 속출합니다. 주인공의 아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형동생이 아버지를 잡게 되는 얘기에요
퍼펙트 스파이럴 외전이고 오랜만에 잘 지내는 둘을 보니 또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그림체가 이쁘고 내용은 좀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한정판이라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