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것도 있고 본편에서 다뤄진 인물의 후속조치도 있어요. 짧막짧만한 에피소드들이 이렇게 만족스러울지 몰랐어요. 강무의 생일, 기린의 생일, 차 뽑으면서 기린을 고려하는 강무 등등 일상을 서로와 공유하는 모습이 잘 그려집니다. 한편 본편에서 이어 강무의 싸패기질도 어느 정도 다뤄지는데 앞으로는 자제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은 대사도 있어서 좀 더 안정적인 관계로 들어갈 것 같기도 해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