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쥬크리브의 아포칼립스 도감
다양한 위기에 대비학 생존하는법
이책은 좀비와 외계인 우주적 존재와 바이러스 전쟁과 화재, 테러와 지진 대처법과 그 준비물등을 알려주고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길 바라면서 쓴 책인 것 같다.
이책을 보는 내내 코로나 바이러스때도 생각이 나고 최근에 본 좀비딸 영화가 계속 오버랩이 되어 더 생생함이 느껴졌다.
아이도 책을 읽는내내 바이러스가 자신을 공격할지도 모른다면서 무서워 하기도 했다.
영화나 책에서 ‘아포칼립스라는 단어를 들어보곤 했지만 자세한 뜻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여기서 알려주고 있다.
아포칼립스란 세상이 멸망하는 상황을 말하는데 좀비가 나타나거나 무서운 바이러스가 퍼지거나 외계인이 침공한다든지 거대한 존재가 나타나는 일 등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아포칼립스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요한묵시록의 영어 표기에요. 요한 묵시록의 내용 상당수가 종말에 대해 얘기하기에 ‘인류의 종말’이나 ‘세계의 멸망’ 혹은 그에 준하는 사건을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고 해요.
만약 좀비가 내 앞에 나타난다면?
일단 도망을 가야하겠죠 좀비는 느리고 반사 신경도 조히 않고 무기도 들고 있지 않기에 부딪히기 보다는 도망을 가는게 낫다고 해요. 소리내기, 빛으로 유인하기, 미끼가 되기 등 좀비의 시선을 돌리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책에는 좀비 이야기를 비롯해 바이러스의 창궐 지구나 세상이 멸망한다는 가정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등장하는데 꼭 미래에 꼭 일어날 것 같은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들이 점점 재미가 있어요.
이책에선 이런 현상이 미래에 나타날거라는 것만 예고해주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해결책도 알려주고 있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