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분수개념 -길벗스쿨



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 아들은 이제 3학년이 됩니다.

나름 여태껏 수학공부는 집에서 엄마와 잘 해온 터라 겨울 방학에도 3학년 예습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른 단원은 생각보다 쉽다고 느껴지고 곧잘 풀길래 지켜보기만 했는데 분수의 등장부터 조금 헷갈리는지 분수가 어렵다는 말을 종종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길벗스쿨에서 출판된 기적특강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분수 개념 교재를 활용해서 분수를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도록 학습해보았어요.


초등수학은 교과 과정상 하나의 주제를 학년별, 학기별, 단원별로 쪼개어 띄엄띄엄 배우게 되는데 나무를 한 그루씩 세세하게 관찰하면 그 나무는 잘 알게 되지만 숲 전체 모양은 모를 수 있다고 해요. 수학도 마찬가지로 숲 전체를 한꺼번에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해요.


기적수학특강은 학생들에 모를 수 있는 개념을 찬찬히 잡아주고 한 개념을 파고들어 자세하게 공부하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파고들다보면 연관개념을 알게되고 전체를 바라볼수 있는 특별한 공부경험을 통해서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학을 잘하려면 수학의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해요.

수학의 개념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면이 강해지므로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법으로 개념 기반의 공부를 하는 사림이 ‘ 수학 잘하는 사람’ 이 된다고 해요.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분수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가는 것을 목표로 함께 공부해보았어요.

처음에는 분수의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 분수가 어떻게 탄생되게 되었는지 재미있게 설명도 해주고 여러 가지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 아이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일상에 나올 법한 이야기들로 분수를 쉽게 설명해주니 아이가 머리에 쏙쏙 들어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 했어요.

분수는 공평하게 나누는 것으로 똑같이 나눈다는 뜻을 한자어로 쓰면 등분이라고도 해요

3등분으로 나눈다. 2등분으로 나눈다는 것은 똑같은 크기로 나누는 것을 의미하죠


마지막으로 핵심정리를 통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짚어주니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개념을 정말 확실하게 정리했다면 실전문제도 풀어봐야겠죠

실전문제는 단계가 3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난이도가 약간씩 높아지는 것 같아요.


챕터마다 개념을 익히고 핵심정리와 수학용어 한자풀이까지 문제집이 너무 알찬 것 같아요.

방학 때 미리 분수의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면 3학년 수학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개념부터 확실하게 공부하려면 꼭 기적특강으로 공부하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분수개념으로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분수가 어렵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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