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야옹이 수영대회

야옹이 수영 교실 3

글 신현경 /그림 노예찌


최선을 다하는 야옹이들의 불꽃 승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시리즈 <야옹이 수영 교실 > 시리즈 3권이 나왔어요

저희 아이들은 시리즈는 다는 보지 못했지만 야옹이가 나온다는 말에 관심을 많이보였어요

너무 너무 귀여운 야옹이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봅니다.


겨울에 따뜻한 물에 들어가 수영하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따스한 물속에서 펼쳐지는 수영대회라 정말 기대가 되네요


배배는 스케이트를 진짜 잘 탄다.

재능이 있나봐.

처음에는 아니었는데 연습할수록 실력이 느는게 재미있어서 매일 탔대.


누구나 잘하고 싶은게 있어요.

우리 아들은 친구보다 축구도 잘하고 싶고 태권도도 잘하고 싶다고 해요

누구보다 잘하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자신 스스로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죠 무엇을 잘하려면 노력이 필요해요. 고통도 감내해야 하구요.

그저 그냥 이루어지는 건 없으니까요


야옹이 수영교실에서 친구들이 열심히 수영연습을 하고 있어요.

밍크는 수영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수영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영에 재능이 없는 것 같았어요.


선생님은 ‘불꽃 수영대회’가 열릴 예쩡이라며 참가하고 싶은 친구는 참가해보라고 해요.

밍크는 수영을 잘해서 친구들을 이기고 싶은 마음이 생겨 크리스마스트리 소원을 적을 때 나루와 제제를 이기게 해달라고 적었어요.


밍크는 아침 일찍부터 수영장에서 쉬지도 않고 열심히 연습을 했어요.


엄마는 “우리 밍크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 처음 보네 ”하면서 진심으로 응원해줍니다,


밍크도 여태껏 자신이 이렇게 열심히 하고 싶었던 건 없었던 것 같았어요.


과연 밍크가 불꽃 수영대회에서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뭐든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다. 결과에는 노력이 따라야 하듯 무언가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그것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가해야 한다.


내가 요즘 다이어트 댄스에 빠졌는데 하지만 영 몸치라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음악을 잘 모르고 춤이라고는 유아 율동 밖에 모르고 내가 요즘 유행하는 댄스까지 추다니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무언가 좋아하고 잘하내는 건 무척 중요하다. 하지만 잘하는 것 보다 열심히 할려고 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한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더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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