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부가 쉬워지고 재미있어지는 흔한 남매 과학 탐험대 12
공룡과 화석
아이가 이제 곧 3학년입 됩니다. 3학년이 되면 과학이라는 새로운 과목을 접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쉽게 알려줄까 ?하는 고민을 해보는데
마침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흔한 남매시리즈에서 과학을 주제로한 학습만화 과학 탐험대가 출간 되어 아이와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최고의 저명하신 과학자들이 감수까지 맡으시고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기초 지식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골라서 으뜸이의 엉뚱한 호기심 코너에서 쏙쏙 알려주니 이야말로 재미도 느끼고 과학 상식도 알아가니 책 한권으로 꿩먹고 알먹고가 가능하네요
흔히 과학하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만화 형식인데다 어려운 과핚용어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놓은 과학 탐험대라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자세히 풀어서 쉽게 설명해 놓았고 아이들이 흥미를 고려해서 주제를 선정하고 최신 정보들이 가득해서 아이들의 호기심 끌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이번에 과학 탐험대에서 다룬 주제는 공룡과 화석이라는 주제에요.
정말 흔한 남매는 엄마가 읽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가져와서 읽는 아묻따 인기 폭발인 시리즈물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과학상식들이 쏙쏙 들어 있으니 엄마랑 아이 둘다 만족하는 더없이 좋은 책이지요
책의 주인공인 으뜸이와 에이미 그리고 가물치 연구소 식구들 우주 불가사의 연구소 식구드링 펼치는 좌충우돌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선물받은 반지로 인해 새로운 초능력을 갖게 된 에이미와 개코 알약을 먹고 후각이 발달하게 된 으뜸이는 우연히 화석 발굴 현장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화석 그리고 공룡 다양한 시대에 살았던 생명체들에 대해서 알게 된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흔한 궁금증이라는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중요한 단어 이야기 중에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 놓아서 과학적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고 금방 금방 호기심이 해결되서 아이는 좋다고 해요
표준화석과 시상화석에 대한 설명도 나오는데 표준화석은 지질 시대를 특정할 수 있는 화석을 말하는 것이고 시상화석은 화석이 발견된 지역의 과거 기후를 연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화석이라고 한다.
중고등학교 때 공부하면서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불현듯 떠오른다.
요즘은 무조건 이해가 되지 않아도 외우기만 했던 우리와는 달리 재미있게 이야기 형식으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공룡의 멸종까지 만화적인 요소를 더해 풀어내니 연상하듯 재미있게 공부하니 머릿속에 쏙쏙 남을 것 같아요.
공룡들의 역사부터 인류 진화의 역사까지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지 않아도 저절로 공부가 되니
과학탐험대 이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초등 시기에 흔한 남매 과학 탐험대로 재미있게 과학 상식 쌓으면서 과학과 친해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