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으며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제목부터 내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인간관계는 맺으면 맺을수록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학창시절에는 친구를 매개로 많은 관계를 맺었고 지금은 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의 구성원으로서 그 외 운동모임 아이 친구 엄마 모임 많은 모임을 통해서 새로운 관계를 맺어 나가고 있다.
나역시 지인이 없는 타지로 와서 한때 새로운 만남을 갈구해왔던 시기도 있다, 성격상 말주변도 없고 호감있게 이야기 하는 편이 아니라 대화를 할 때 거의 들어주는 편이었고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주체는 아니었던 것 같다.
사람은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동물이라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낀다.
이왕 할거 인간관계의 기술을 익혀서 편하고 힘들지 않게 인간관계를 잘 맺어 보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인사는 예절의 기본이고 상대에 대한 호감도의 표시이므로 인사가 중요하다. 단순하게 인사말을 건네기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 칭찬 한마디라도 덧붙인다면 더 좋은 인사말이 될수 있다.
특히 처음 만난 사람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후에 어색한 공기를 없애려면 호구조사를 하듯 질문 공세를 퍼붓는 것은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대신 눈에 보이는 것을 주제로 삼는다든지 부담스럽지 않은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되 대화주체를 상대방의 관심사에 맞춰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갈수 있다. 나 자신이 모르는 주제라 하더라도 배운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경청을 한다면 대화가 매끄러워질수 있다.
어딘가 특별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은 나와 어떤 점이 다를까?
바로 그건 자기 자신을 존중할 줄 안다는 것이다. 나조차 나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존중해 주길 바라는 건 욕심이다.
별거 아닌 일에 자책하지 말고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데 시간을 쓰지 않아야 한다.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더 눈부실 나를 존중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면 타인에게도 존중받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상황에 맞는 대처법 나의 멘탈관리법 남녀의 다른 점 남녀 해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예시도 상세하게 나와 이 읽다보면 제목처럼 정말 인간관계가 술술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의 이름도 비치키 (비밀치트키의 줄임말) 너무 재밌다. 유투브도 운영하고 있다니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잘 해결해 줄 것만 같아요.
인간관계에 대한 비밀스런 처세술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