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교과서 연산 2-2로 연산 실력 꽉 잡아요

우리 아들 연산 문제집은 바빠 연산문제집으로 정했어요

바빠 교과서 문장제 문제집을 아이와 재밌게 풀었고 바빠 시리즈도 또 어떤게 있는지 몹시 궁금했었는데 2-2학기 연산 예습 문제집으로 바빠 교과서 연산으로 결정하고

방학때 아이와 예습을 해보았어요

먼저 2-2학기에는 수학시간에 어떤 것을 배울지 아이와 한번 미리 훓어 보기로 했어요

처음에 딱 나오는건 네자리수네요

1학기에는 세자리수를 배웠으니 네자리수 읽는 법 쓰는법에 대해서 맨 먼저 나와요

새로운 것을 배울려면 먼저 개념을 익히는게 우선이겠죠

처음엔 천 몇천 읽는 법과 쓰는 법 자리수에 대한 개념을 익힌답니다.

개념 쏙쏙 부분에서는 알기 쉽게 풀이를 해놓고 아이가 눈으로 보기 쉽게 큰 글씨와 그림으로 개념을 설명해놓아서 재미도 있고 이해하기도 쉬웠다고 해요

문제집 구성 방식은

1단계 필수개념정리

2단계 체계적인 연산 훈련

3단계 보너스문제

4단계 마당별 통과 문제 의 순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이에게 천의 자리수 익히기는 쉽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수학 문제집치고는 답을 적는게 좀 길다면서 투덜대기도 하는데

엄마 입장에선 많이 써본다는 것 그만큼 개념 익히기에는 반복이 좋으니

아이에게 도움이 되겠죠

자릿수를 익히면 몇씩 뛰어세기 연습을 해요

이 부분은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 하니 연습을 많이 해보면 익숙해지겠죠


둘째 마당에는 이제 본격적인 구구단이 등장합니다.

1학기때에는 구구단 맛보기였다면

2학기에는 본격적으로 구구단을 외워둬야 학습하기 편리할 것 같아요

구구단을 외울려면 구구단의 개념부터 잡혀있어야 외우기 쉽겠죠

그림으로 손가락으로 이해하기 쉽게 원리를 설명해줍니다.

곱셉도 차례대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2단 5단 3단 6단의 순서로 쉬운 순서대로 알려주네요

곱셉 구구단이 끝나면

이제 새로운 길이의 계산 파트가 등장해요

아이가 길이의 개념을 잊어버린 것 같아 새롭게 느껴진다해서 걱정이 살짝 되긴했지만

조금씩 연습문제를 풀다보면 익숙해지리라 생각됩니다.

필수 개념 정리부터 체계적인 연산훈련을 함께 할수 있는 문제집이라 하루에 10분정도만 투자해서 풀어도 학교 진도 따라가는 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바빠 교과서 연산 문제집은 체계적이라 방학때 미리 예습을 할 때 써도 좋을 것 같고 학교 진도를 마친후 복습 개념으로 한번더 확인할때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문제집인 것 같아

저희 둘째도 1학년 2학기는 이 바빠 교과서 연산 문제집으로 정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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