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 데일리북
베테랑 현직교사가 알려주는 똑똑한 입학준비
지금 예비 1학년 학부모들은 예비소집일에는 다 갔다오셨을테고 이제 한창 아이 가방이며 학용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주말에 아이와 가방을 구입하고 왔답니다.
오늘은 예비 1학년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면 좋은 책을 하나 소개할께요
이책은 초등교사 생활을 하고 계신 선생님이 집필하신 책이라 하나 하나 소중한 정보들이 가득한 책이에요
초등학교 가기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기본적인 생활면 유치원과 학교의 다른 점 학교의 시스템 예비소집일에 가면 뭘하는지 아이의 학용품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어떻게 구입하면 좋은지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전 이번에 입학하는 아이가 둘째 아이이고 첫째아이 입학을 시켜본터라 조금 여유로움 걱정거리가 덜하지만 정말 초등입학이 처음인 아이가 있으신 엄마라면 정말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져있어요 첫 번째 장에서는 주로 유치원과 학교의 다른 점 그리고 아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할려면 기본생활습관이 중요한데 아이 스스로 할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해볼수 있도록 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입학전에 챙겨야할 것들 예를 들면 예방접종, 건강검진, 구강검진 등 부모들에게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생활이 어떻게 다른지 아이가 미리 연습해야 할 것들 기본적인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이책에서 언급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자신의 물건을 자기가 잘 챙기는지 이런게 너무 궁금했거든요 이책은 엄마들의 궁금증을 싹 한번에 해결해 주는 것 같네요.
두 번째 장에서는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등학교 알리미 서비스 급식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돌봄교실 방과후 교실에서 어떤걸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아이가 입학하기전에 등하교길을 혼자 가는 연습도 미리 해두면 입학후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세 번째 장에서는 친구관계나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해보는 것 학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요
특히 화장실에 혼자 가서 스스로 용변을 처리하는 연습은 가정에서 꼭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따라 다니면서 도와줄수가 없으니 웬만한 것 스스로 하도록 하고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는 방법도 미리 알려주면 아이가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학습적인 부분이 나와요 한글은 미리 익히고 가면 좋겠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해도 지금부터 해도 될 것 같아요.
1학년 1학기때 어떤 걸 하는지 알수가 있어요. 한글 떼기가 어렵다면 자신의 이름 자신의 주소 엄마 아빠 전화번호는 꼭 알고 가는 것은 아이가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입학 기간이 조금 남아있으니 아이와 엄마가 함께 초등입학 데일리북을 보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익혀가면 아이의 초등입학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 학부모님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