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이뿌이 모루카 공식 캐릭터북
저는 이책을 보기전에 모루카가 무엇인지 솔직히 몰랐어요.
표지에 보이는 귀엽고 예쁜 동물이 모루카인가봐요.
저희 아이들은 책표지를 보더니 대번에 모루카라며 알아보더라구요
아빠랑 넷플릭스에어 본적이 있다네요.
모루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죠??
모루카는 기니피그와 자동차의 합성어라고 해요.
모루카는 창문을 통해 탑승을 한다고 하니 색다르죠
운전은 사람이 아닌 모루카가 직접 한다고 해요.
엉덩이는 크고 둥글둥글
작은 발로 종종 달려가면 너무 귀여워요
언제나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고 있고
매우 겁이 많다고 해요.
겉보기엔 자동차 바퀴가 보여서 바퀴로 굴러가는 것 같지만
실제론 모루카는 기어간다고해요.
모루카 중에 제일 먼저 등장하는 친구는 포테토에요
이름이 꼭 감자를 연상시키네요
장난꾸러기처럼 행동할 때도 있지만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잘 도와준답니다.
시로모는 겁이 많아 응석꾸러기 같고
종종 위험한 일을 당할때도 있대요.
저희 딸이 좋아하는 친구는 바로 초코에요
초코는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좋다네요
보기와는 다르게 힘도 세고
몸도 잘 쓰고 활발하답니다.
일하는 모루카도 있고 다양한 모루카가 있어요
마지막부분에 모루카 탄생의 비밀도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기니피그를 좋아하는 작가님이 “기니피그가 자동차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대요.
기니피그 자동차면 길이 안막힐 것 같았다네요.
재미있는 발상이죠? 에니메이션은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는데 이것을 콘티라고 한대요.
인형을 조금씩 움직여가면서 촬영을 한다니 촬영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모루카 탄생의 비화도 너무 재밌네요.
특히 둘째아이가 이책을 너무 좋아하네요 다른편도 한번 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