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보다 맛있는 이탈리아 샐러드 레시피
여러분들 파스타 좋아하시나요? 전 파스타를 참 좋아하고 자주 해먹는 편이랍니다.
근데 책 제목이 파스타 보다 맛있는 샐러드라니 정말 만들어 먹어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더라구요
이책은 성악 공부 하러 이탈리아에 간 작가님이 이탈리아의 식문화에 반해서 음식의 길로 들어서서 책까지 내셨다고 해요
이탈리아라는 나라도 매력적이고 이탈리아 음식도 다양하기도 하고 참 매력적인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오늘은 그중에 샐러드 레시피를 한가득 살펴봤어요
저도 샐러드를 참 좋아하는데 혼자 샐러드를 먹자고 만들기는 좀 귀찮기도 하고 번거로워서 사먹긴 하는데 이책에는 차가운 샐러드 따뜻한 샐러드 그리고 브런치 메뉴와 한 입 파티 메뉴가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그날 식재료에 따라 기분에 따라 만들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보통 샐러드 하면 차가운 샐러드가 많이 떠오르고 자주 접했는데 따뜻한 샐러드가 있다해서 관심이 많이 갔어요
이탈리아 샐러드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신선한 재료 단순한 양념 심플한 레시피가 특징이랍니다.그리고 그린 샐러드가 대표적이라고 해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와인 비니거 또는 레몬즙으로 마무리 하는 드레싱 군더더기 없이 간단합니다.
이탈리아 샐러드의 특징은 절임류가 많다는게 하나의 특징인 것 같아요
토마토 절임 단호박절임 가지절임 등 절임을 올리브유를 이용해서 만든다기에 정말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해요
부라타 치즈 당근 라페 샐러드도 어떤 맛일지 진짜 궁금하고 ~당근라페를 만들어두면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산물과 채소를 적절하게 섞어서 샐러드로 만들어 내지 영양면 색감면에서도 훌륭한 요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책속에 메뉴를 살펴보다 풀리아식 그린 샐러드를 따라해보았어요
폴리아는 지방의 이름이라고 해요 그 지역만의 샐러드인것 같아요.
어린잎 채소랑 페타치즈 그리고 루콜라만을 가지고 드레싱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서 건강하고 산뜻한 샐러드를 자주 자주 만들어 먹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