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긋 쫑긋 토끼 까꿍

저도 아이들이 2~3살 쯤 어릴때 촉감북 헝겊책을 많이 구입해서 아이와 많이 놀아주었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촉감놀이 신체놀이 여러 감각들을 발달시키는 놀이를 주로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어린 영유아들 엄마 사이에서 입소문 난 예림당 스마트베어에서 나온 귀여운 분홍 토끼 헝겊책을 소개 할려구요

저희 아이들은 8세 7세라 이제 헝겊책 촉감책에서 졸업할 시기가 되었는데

저에겐 우리 아이들만큼 소중한 조가카 둘이나 생겼어요 그것도 아주 귀엽고 예쁜 딸 쌍둥이에요

핑쿠 핑쿠 이쁜 분홍 토끼 보니까 우리 쌍둥이 조카가 생각이 났어요

이제 막 돌을 지났는데 만지는 책 촉감책을 무척 좋아한다해서 이모가 선물을 주고 싶어서 신청을 했어요



선물이 도착하자마자 7세 언니가 너무나 좋아하고 관심이 많더라구요

귀여운 토끼 얼굴을 커다란 토끼의 귀로 가려져 있어요

까꿍 하면서 토끼귀를 들주어 보면 얼굴이 나타나요

분홍 분홍 토끼 얼굴이 아이를 쳐다보면서 인사를 하는것 같아요

보드라운 토끼 귀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 보면 아이가 보들보들 정말 토끼같다며 안아 주고 쓰다듬기도 하며 재미있어해요

토끼 꼬리를 누르면 소리도 뿅 나고 토끼의 귀가 쫑긋쫑긋 세워지네요


어릴 떄 아이들은 까꿍놀이 참 좋아하죠 돌이 막 지난 저희 조카들도 까꿍 놀이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자신의 눈을 가렸다가 “까꿍” 하면 자신의 눈으로 보였다가 없어졌다가 하는게 정말 신기한가봐요

눈으로 대상을 보니 있다가 없어졌다, 얼마나 신기해 하던지 까르르 까르르 웃음보가 터집니다.

영유아 2~3살 시기에는 있다가 없어지고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걸 확인하고 대상연속성이 발달하는 시기라고 해요

까꿍놀이를 즐겁게 해봄으로서 대상연속성을 더 발달시킬수도 있어요



쫑긋 쫑긋 토끼 까꿍은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직접 조작해볼수 있는 헝겊책이에요

돌이 지난 아기들이 한창 호기심이 왕성할때 스스로 만져보고 느낄수 있는 책이에요



귀여운 토끼 꼬리를 손으로 누르면 토끼의 귀가 깡총깡총 하듯이 귀가 세워집니다.

조작하는 것도 쉽고 꼬리를 누르면 소리도 나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쫑긋 쫑긋 토끼 까꿍은 아이의 대상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까꿍놀이를 통해서 지능을 발달시킬수 있고

꼬리를 꾸~욱 누르면 토끼의 귀가 움직여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직접 꼬리를 눌러 조작해봄으로써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요.

토끼 귀를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하면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서 영유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바스락 바스락 쫑긋 쫑긋 재미난 소리로 아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해요 토끼의 발바닥에는 촉감패치가 부착이 되어있어요

발바닥 붙어있는 촉감패치는 오돌토돌 한 촉감 까슬까슬한 촉감 부드러운 촉감 등 다양한 촉감패치가 붙어있어 촉감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수 있어요



누굴까? 나야나 그리고 엄마 아빠가 등장하는데 영유아 아이들이 제일 친숙한 사람부터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나 자신을 스스로 인식할수 있고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인식할수 있어요.

7세 우리딸도 너무 좋아하는 촉감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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