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해도 이제 50일도 안남았네요
일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훌쩍 지나가버린것 같아요
새해 달력을 받아서 사용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2023년 새해를 맞이할 때가 와버렸어요
외출을 해서 팬시점을 가보니
벌써 새해 달력이 나와있더라구요
이번에 저는 유나에서 만든
앙리 마티스 탁상달력을 받았어요
집에서나 직장에서 보기 편하고
책상에 올려두기 편해서 탁상달력이
제일 많이 쓰이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이 달력의 특징은
유명한 작가 앙리 마티스의 그림을
달력으로 마음껏 느낄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과 시간나면 미술관에 자주 다니는 편인데
유명한 작가의 전시들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열린다는 점이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달력으로 예쁜 그림들을
아이들과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달력의 첫 페이지는 앙리 마티스라고
이름이 딱 쓰여져 있고
누구나 앙리 마티스의 작품임을 알수 있는
유명한 작품이 나와있어요
유나에서 만들어진 달력은 특별함이 있어요
바로 지구 환경을 생각해서
콩기름 잉크 인쇄를 했다고 해요
하이벌크 최고급 용지에 명화의 느낌을
최대한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고 해요
일년 내내 안방에서 앙리 마티스의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2023년 1월이 오기전에 미리 만들어진 달력이라
그런지 올해 11월달과 12월달이 나와 있어
지금부터 사용하기에 너무 좋아요
11월달부터 달력에 나와있어서
총 14개의 앙리 마티스 작품을 감상할수 있어요
맨 첫페이지는 1년 열두달이 한페이지에 나와있어요
이 페이지는 일년 계획을 세워서
메모해두고 한눈에 보기에 편할 것 같아요
가족들의 기념일 행사 등을 메모해두고
잊어버리지 않게 달력을 보면서 체크해야겠어요
달력이 양면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가 좋아요
각 달마다 달력 글자 색깔이 달라지니
새롭고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음력도 표시가 되어있고 이전달
그리고 다음달까지 상단에 작게 나와있어
넘겨 보지 않아도 알수 있어서 보기에 정말 편해요
어디든 두고 손쉽게 꺼내서 볼 수 있는 탁상 달력
멋진 그림이 가득한 달력과 함께
올해 계획은 세워보시는 건 어떠세요~~~
올해는 유나의 특별한 앙리 마티스 탁상달력으로
일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