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부터 넘 맘에 들었다 익숙한 그림도 눈에 많이 들어왔다고양이 루이가 그림과 함께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고양이 루이의 주인도 분명히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남편이랑 데이트하거나 아이들과 나들이 할때도 자주 미술관을 갔던지라 이책은 나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로 다가와서 넘 기뻤다.또 이책을 보면서 방구석 미술관이 계속 생각이 났다. 아마도 익숙한 미술 작품들이 눈에 띄여서 그런 생각이 더 들었던것 같다.고양이 루이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그림을 감상하게 됩니다.고양이 루이가 옮겨 다닐때 마다 나타나는 멋진 그림들 ~~그림을 찾아내는 쏠쏠한 재이 그림을 볼수 있다는것 그림책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익숙한 명화도 등장해서 넘 친근하게 다가온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이들과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코로나로 인해 미술관을 못가서 좀이 쑤셨는데 우리 아이들과 방구석에서 그림감상 잘 했습니다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