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장갑을 주웠어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유명금 지음 / 어린이작가정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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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빨간 장갑을 주웠어/유영금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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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1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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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만큼이나 아이들 책들이

나에게는 행복을 해준다.



표지만 봐도 입 꼬리가

씨익~하고 올라가는

아이들 그림책이다.

때마침 서평단에 올라와서

지금 나는 이 책을 읽고 쓰는 중이다.^^



길에서 우연히 주운 장갑으로 인해

일어나는

아이의 심리 묘사가

넘넘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아이는 온통 빨강이다.

빨간옷,빨간모자,빨간 목도리.등

그러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빨간 색 장갑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빨간 장갑이 욕심이 난 아이는...ㅎ







누구라도 알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그러다가 결국은 장갑 주인을 찾아

헤매게 된다.








길거리에서 마주친 남자 아이에게

주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엄마가 사준 빨간색 장갑은

어디 있느냐고

묻자말자 달려 나간다.




결국은 엄마가 사준

본인의 장갑인 줄 알고

날뛰는 표정이 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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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가는 NFT 로드맵 - 안 하면 손해, NFT 진짜 공부를 시작할 때!
노경탁 지음 / 리치캠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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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시대가 열렸고,우리는 지금 그
세상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마침
<NFT>에 대한 도서 서평단 신청이 올라와 있길래 재빨리 신청을 해서, 지금 내 손에 들어왔다.


일단,NFT의 뜻을 먼저 찾아본다.

<사진첨부>

<디지털 자산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네트워크에 기록하는 방식. 2017년 게임 아이템의 저작권과 소유권 인증을 위한 방식으로 채용된 이후, 이미지나 밈, 동영상, 프로그램 등 디지털 자산을 위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입증하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널리 인정되면서 급속하게 주목받았다. 2021년 3월에는 크리스티경매와 소더비에서도 NFT경매를 도입하면서 예술작품의 매매에서도 공식적인 방식으로 도입되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코인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
주식도 최근 들어서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이고,메타버스에 대해서도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리 크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고,앞으로의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최첨단의 세상일 거라는 막연한 상상을 해 왔었다.
이 책을 통해서 이미 나는
이 세상에 들어와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작가는 원래 여의도 증권사의 IT분야의 애널리스트로 활동을 하다가 IT산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던중
NFT가 이미 우리 현실에
들어와 있고,그것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메타버스 블록체인,코인에 이어
NFT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본 결과, '대체 불가능한'
'희소성' 여기에 가치가 있고 이 가치들이
상승을 해서 돈이 된다고 한다.
그것도 가상의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몇년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행위들을 보며 혀를 껄껄 찬 적이 있다.
한정판이니 뭐니 하는 제품이 출시 될 때 마다 하루 전 날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그들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일인지(가끔 줄에 떠 밀려 죽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뉴스로 접한지라..ㅠ)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중고 사이트에 올려서 몇배의 가격을 올려서 되파는 행위를 보며,놀라울 따름이었다.
근데 그런 흐름이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서 희소성에 가치를 두며, 가상계좌로
자금이 흘러 들어가면서
디지털 자산이 형성이 된다고 한다.
가장 인기템은 미술품이라고 한다.
가상세계에서 경매처럼
판매가 이루어지고,
그것들이 자산이 되어서
수십배,수 백배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단지 대체 불가능한 희소성이라는 이유로....

여기에,게임도 될 수가 있고,스포츠,심지어 K-POP도 가능해졌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을 할 수 없게 되자,소속사들은 플랫폼을 이용한 가상현실 속에서 이것들을 만들어 내어 산업화를 시키고 돈을 벌고 있다.여기에 굿즈 산업도 한 몫을 한다고 한다.
2021년 3월 정도부터
일반인들도 NFT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자산을 형성해 나가는 MZ세대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NFT의 빠른 성장뒤에는
메타버스가 있다.
메타버스에 대해서도 찾아본다.
<사진첨부>

이제부터는 우리들이
이런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만들어 나가느냐에
따라서 각자들만의
세상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한 페이지를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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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줄넘기 내 몸 튼튼 1
하신하 지음, 혜경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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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우여곡절(^^) 끝에 내 손에 들어온 책이다. 택배사 실수로
일주일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다가 내게 온 책이라, 더 특별한 책이
되었다.^^

아이들 그림책이라,입꼬리를 살짝 올리면서(아이들 책은 솔직히 이 맛에 본다.ㅎ) 책장 한장
한장을 넘겨갔다.
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나에게는 나이에 맞지않게 늘 호기심이 나를 따라 다닌다.^^)

그에 이끌려 서평단을 신청했는데,역시나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독자들을 위해서 줄넘기가 왜 마법의 줄넘기 인지는 물음표로 남길까 한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흔하디 흔한 소재를
작가만의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를 재미나게
그려나가고 있다.

그리고,잊고 있었던
어린시절의 구전동요가
넘나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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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으로 말해요 우리 아이 속마음
신유진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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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평단으로 선물처럼 온 책이다.^^

작가는 현재 중학교 교사이며 아이속마음 연구소 대표이다.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건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그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애니어램을 연구했다고 한다.
요즘은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로 'MBTI'가 인기가 많다.'MBTI'가 사람들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도구가 되었다.

그에 반해 에니어그램은
그 사람의 개성을 알려주고 상처를 보여준다고 한다.
이것을 통해 개성를 재능으로 바꿔줄 수 있으며 상처를 힘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한다.

작가는 교사로써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과,본인의 자녀를
케어해 오면서 위태로운
시간들을 보내던 중
애니어그램을 통해서
학교의 아이들도 자신의
아이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해 나가는데에는 열쇠가 필요하다는걸
간절히 바랬고, 그 바램이
바로 이 애니어그램 과정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애니어 그램'을 백과사전에서 찾아 보았다.




'MBTI'가 16가지의 유형이라면,'애니어 그램'은 9개의 유형에서
각 유형마다 하위유형이
3개씩 있기 때문에
9개의 유형을 따라 내려가면 총 54개의 유형으로 나타난다고 한다.'MBTI'보다 훨씬 더
깊고 넓게 확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내 아이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애니어 그램'을 9가지 유형별로 나누어져 있다.

사진첨부

이 유형을 바탕으로
아이의 속 마음을 읽고서
우리 어른들이 지혜로운 부모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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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리스 오늘은 대한민국 - 38선 위에서 나눈 대화록
이경원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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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내게 온 책이다.
저자는 아직 대학에 재학중이며,음악,기타,노래,등을 좋아하는 여느
학생들과 다름이 없다.

수 많은 좋아 하는 것들 중에서 특히 글쓰기가 좋아서 작가를 꿈꾸며,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편의 단편을 엮은 소설집이다.

세편다 남녀,청춘들의
각기 다른 사랑과 우정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요즘 MZ사랑이라 그런가 대개 편하고 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재도 신선하고 독창적이었다.
특히 <하이힐>은 딱 20대 초반의 사랑이야기
같아서 맑은 느낌이
들었다.
작가의 나이때만 느낄수 있는 특권 같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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