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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가는 NFT 로드맵 - 안 하면 손해, NFT 진짜 공부를 시작할 때!
노경탁 지음 / 리치캠프 / 2022년 4월
평점 :
4차혁명시대가 열렸고,우리는 지금 그
세상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마침
<NFT>에 대한 도서 서평단 신청이 올라와 있길래 재빨리 신청을 해서, 지금 내 손에 들어왔다.
일단,NFT의 뜻을 먼저 찾아본다.
<사진첨부>
<디지털 자산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네트워크에 기록하는 방식. 2017년 게임 아이템의 저작권과 소유권 인증을 위한 방식으로 채용된 이후, 이미지나 밈, 동영상, 프로그램 등 디지털 자산을 위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입증하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널리 인정되면서 급속하게 주목받았다. 2021년 3월에는 크리스티경매와 소더비에서도 NFT경매를 도입하면서 예술작품의 매매에서도 공식적인 방식으로 도입되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코인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
주식도 최근 들어서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이고,메타버스에 대해서도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리 크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고,앞으로의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최첨단의 세상일 거라는 막연한 상상을 해 왔었다.
이 책을 통해서 이미 나는
이 세상에 들어와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작가는 원래 여의도 증권사의 IT분야의 애널리스트로 활동을 하다가 IT산업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던중
NFT가 이미 우리 현실에
들어와 있고,그것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메타버스 블록체인,코인에 이어
NFT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본 결과, '대체 불가능한'
'희소성' 여기에 가치가 있고 이 가치들이
상승을 해서 돈이 된다고 한다.
그것도 가상의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몇년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행위들을 보며 혀를 껄껄 찬 적이 있다.
한정판이니 뭐니 하는 제품이 출시 될 때 마다 하루 전 날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그들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일인지(가끔 줄에 떠 밀려 죽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뉴스로 접한지라..ㅠ)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중고 사이트에 올려서 몇배의 가격을 올려서 되파는 행위를 보며,놀라울 따름이었다.
근데 그런 흐름이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서 희소성에 가치를 두며, 가상계좌로
자금이 흘러 들어가면서
디지털 자산이 형성이 된다고 한다.
가장 인기템은 미술품이라고 한다.
가상세계에서 경매처럼
판매가 이루어지고,
그것들이 자산이 되어서
수십배,수 백배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단지 대체 불가능한 희소성이라는 이유로....
여기에,게임도 될 수가 있고,스포츠,심지어 K-POP도 가능해졌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을 할 수 없게 되자,소속사들은 플랫폼을 이용한 가상현실 속에서 이것들을 만들어 내어 산업화를 시키고 돈을 벌고 있다.여기에 굿즈 산업도 한 몫을 한다고 한다.
2021년 3월 정도부터
일반인들도 NFT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자산을 형성해 나가는 MZ세대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NFT의 빠른 성장뒤에는
메타버스가 있다.
메타버스에 대해서도 찾아본다.
<사진첨부>
이제부터는 우리들이
이런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만들어 나가느냐에
따라서 각자들만의
세상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한 페이지를 첨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