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으로 내게 온 책이다.저자는 아직 대학에 재학중이며,음악,기타,노래,등을 좋아하는 여느학생들과 다름이 없다.수 많은 좋아 하는 것들 중에서 특히 글쓰기가 좋아서 작가를 꿈꾸며,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세편의 단편을 엮은 소설집이다.세편다 남녀,청춘들의각기 다른 사랑과 우정의모습들을 담고 있다.요즘 MZ사랑이라 그런가 대개 편하고 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소재도 신선하고 독창적이었다.특히 <하이힐>은 딱 20대 초반의 사랑이야기같아서 맑은 느낌이들었다.작가의 나이때만 느낄수 있는 특권 같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