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으로 우여곡절(^^) 끝에 내 손에 들어온 책이다. 택배사 실수로일주일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다가 내게 온 책이라, 더 특별한 책이되었다.^^아이들 그림책이라,입꼬리를 살짝 올리면서(아이들 책은 솔직히 이 맛에 본다.ㅎ) 책장 한장한장을 넘겨갔다.제목이 나의 호기심을자극했고,(나에게는 나이에 맞지않게 늘 호기심이 나를 따라 다닌다.^^)그에 이끌려 서평단을 신청했는데,역시나 나의선택은 틀리지 않았다.^^독자들을 위해서 줄넘기가 왜 마법의 줄넘기 인지는 물음표로 남길까 한다.^^일상에서 일어나는 흔하디 흔한 소재를 작가만의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해서이야기를 재미나게그려나가고 있다.그리고,잊고 있었던어린시절의 구전동요가넘나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