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으로 말해요 우리 아이 속마음
신유진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평점 :
절판


서평단으로 선물처럼 온 책이다.^^

작가는 현재 중학교 교사이며 아이속마음 연구소 대표이다.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건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그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애니어램을 연구했다고 한다.
요즘은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로 'MBTI'가 인기가 많다.'MBTI'가 사람들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도구가 되었다.

그에 반해 에니어그램은
그 사람의 개성을 알려주고 상처를 보여준다고 한다.
이것을 통해 개성를 재능으로 바꿔줄 수 있으며 상처를 힘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한다.

작가는 교사로써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과,본인의 자녀를
케어해 오면서 위태로운
시간들을 보내던 중
애니어그램을 통해서
학교의 아이들도 자신의
아이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해 나가는데에는 열쇠가 필요하다는걸
간절히 바랬고, 그 바램이
바로 이 애니어그램 과정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애니어 그램'을 백과사전에서 찾아 보았다.




'MBTI'가 16가지의 유형이라면,'애니어 그램'은 9개의 유형에서
각 유형마다 하위유형이
3개씩 있기 때문에
9개의 유형을 따라 내려가면 총 54개의 유형으로 나타난다고 한다.'MBTI'보다 훨씬 더
깊고 넓게 확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내 아이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애니어 그램'을 9가지 유형별로 나누어져 있다.

사진첨부

이 유형을 바탕으로
아이의 속 마음을 읽고서
우리 어른들이 지혜로운 부모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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