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을 먼저 하라 - 자기 인생 자기가 망치는 미루기 중독자를 위한 최후의 처방
스콧 앨런 지음, 이희경 옮김 / 갤리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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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나는 매일매일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맞이하고자 했다. 두려움은 무기력과 분석 마비 (paralysis analysis)로 이어진다. 이 두려움의 대부분은 그것을 뒷 받침하는 나쁜 습관과 연결되어 있다. 변화한다는 건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불편한 도전도 불사한다는 뜻이었다. 그대로 멈춰 있는 것이 앞 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두렵다면 행동해야 할 때다.

- 스콧 앨런, "힘든 일을 먼저 하라"(갤리온, 2023) -

* 벼락치기의 대가.
미루기 대마왕.
게으름의 표상.
다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 말이 싫지 않았다. 오히려 능력있어 보이고, 예술가적으로 느껴지고 여유로와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미루기 습관이 나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책 띠지에 적힌 '미루기 장인들의 필독서'가 정말 맞다.

이 책을 읽은 후로 우선 작은 것들을 먼저 시도해보았다.

빨래 바로 개기.
설거지 시간 정해 바로 하기.
송금할 것은 먼저 하기.
온라인교육 미리 받기.

작은 성공으로 인해 불안감이 성취감으로 바뀌는 것을 느꼈다.
미루기 중독자는 이제 없다.
부정적인 셀프토크는 더이상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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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글쓰기 -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적 평화를 찾게 해주는 366개의 글감
캐슬린 애덤스 지음, 신진범 옮김 / 들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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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는 글쓰기가 우리 마음의 굳어진 곳, 위로가 필요한 부분, 혹은 탐험하고 싶지만 굳게 잠겨 있는 장소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무수히 제공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버그 힐드 니나 홀저 (Burghild Nina Holzer)는 저서 「하늘과 땅 사이에서의 산책 A Walk Between Heaven and Earth」에서 "종이와 이야기하는 것은 신과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들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귀에 대고 말하는 것이다. 종이는 무한히 인내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캐슬린 애덤스, "나를 돌보는 글쓰기"(들녘, 2023) -

* 요 며칠 종이와 이야기하지 못했다. 살짝 의기소침해진 내 모습을 보고 나보다 먼저 우울감을 눈치챈 20년지기 남편이 무조건 나갔다 오랜다. 내일은 신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

나의 신은 카페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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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록 - 내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
안예진 지음 / 퍼블리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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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에 6번 지원하고 6번 떨어졌다.
하지만 이 책을 다시 정독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할꺼다.
꾸준함의 힘을 믿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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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록 - 내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
안예진 지음 / 퍼블리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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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상태에서 변화하는 건 불가능하다. 시도와 행동이 변화를 끌어낸다. 변화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예전의 나로 끌어당기려는 마찰력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마찰력을 극복하는 시점부터 변화가 조금씩 시작된다. 변화하고자 하는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했다면 남는 시간이 아닌, 나만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만들고 확보된 시간을 집중해서 활용해야 한다. 시간은 만드는 자의 것이다.

- 안예진(꿈꾸는 유목민), "독서의 기록"(퍼블리온, 2023) -

* "언제나 행동이 영감을 낳는다.
행동이 영감을 낳는 일은 드물다."

언제나 영감만 기다리던 내가,
사과나무 아래서 입만 벌리고 있던 내가,
올해 1월 꿈꾸는 유목민님을 만나고,
하루 책 1권 챌린지를 100일동안 하면서 영감을 낳았다.

<내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이라는 부제처럼
"독서의 기록"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읽고,
더 많은 기적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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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책 -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카피책 시리즈
정철 지음, 손영삼 비주얼 / 블랙피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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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광고는 어떤 광고일까요?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광고? 기막힌 반전이 있는 광고? 찡한 울림이 있는 광고? 입에 침이 고일 만큼 시즐 죽이는 광고? 제작비 조금 들이고도 임팩트가 강한 광고? 광고주가 한 번에 오케이하는 광고? 아니면 칸에서 상 받는 광고? 물론 이런 광고가 좋은 광고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가장 좋은 광고는 가장 쉬운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막힌 크리에이티브도 소비자가 그 광고를 2분 3분 뚫어지게 봐야 뜻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런 후에 '아니 이렇게 깊은 뜻이!' 하며 감탄하고 감격한다 해도 그건 좋은 광고이기 어렵습니다. 돋보기 들고 광고를 들여다보는 소비자는 없습니다. 한눈에 척, 그야말로 한눈에 척 뜻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3반 23번
김혜진이라는 아이를 생각하십시오.

- 정철, "카피책(블랙피쉬,2023)" -

* 요즘 두번째 책 출간을 위해 투고 중이다. 첫번째 책은 운좋게도 투고과정없이 계약이 이루어졌지만 그것이 복병이었다. 처음하는 투고 준비과정은 지난하고도 껄끄러웠다.
내글의 0번째 독자인 편집자의 마음을 훔치려면 어찌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만약 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훨씬 더 수월하게 기획서와 샘플원고를 준비했을꺼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누군가의 마음을 글로 훔친다는 건,
정말 어렵지만 또한 정공법으로 다가가면 진심은 통할꺼라고 믿는다.

'내가 쓰는 모든글이 카피다'라는 믿음으로,
다시 한번 용기내어 오늘도 투고메일을 보내본다.

- 나만의 문장을,
나답게 그리고 특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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