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는 글쓰기 -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적 평화를 찾게 해주는 366개의 글감
캐슬린 애덤스 지음, 신진범 옮김 / 들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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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는 글쓰기가 우리 마음의 굳어진 곳, 위로가 필요한 부분, 혹은 탐험하고 싶지만 굳게 잠겨 있는 장소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무수히 제공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버그 힐드 니나 홀저 (Burghild Nina Holzer)는 저서 「하늘과 땅 사이에서의 산책 A Walk Between Heaven and Earth」에서 "종이와 이야기하는 것은 신과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들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귀에 대고 말하는 것이다. 종이는 무한히 인내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캐슬린 애덤스, "나를 돌보는 글쓰기"(들녘, 2023) -

* 요 며칠 종이와 이야기하지 못했다. 살짝 의기소침해진 내 모습을 보고 나보다 먼저 우울감을 눈치챈 20년지기 남편이 무조건 나갔다 오랜다. 내일은 신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

나의 신은 카페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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