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 소통이 어려워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현실 밀착 대화 공식
김윤나 지음, 고은지 그림 / 나무의마음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말은왜오해를부를까#나무의마음


문학동네 북클럽회원 티저북으로 받은 책!


냉큼 신청하고 받은 책 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처음엔 꽁달이가 게시물에 올라와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천히 게시물을 보던 와중에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질문 폭격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라는 멘트를 보고 머리가 띵했다.

대화를 주도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별 질문을 다 하는 나를 말하고 있었다.

요건 진짜 읽어봐야 한다... 티저북이라도 꼭 읽어봐야 한다..


가끔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 많은 질문을 하다가

현실을 자각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어떤 때는 마음속에 없는 말을 하다가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평소 말하게 되는 말씨를 더 매력적이고 따듯한

말씨로 바꿔 말하는 대화법을 설명해준다..

! 글로만 나와 있으면 지루할 수도 있던 책에

꽁달이의 컷만화들로 흥미와 이해를 더 올려준다.


EX)

저한테 연락을 주셨어야죠-> 확인해 볼 걸 그랬네요

한 게 별로 없는데.. 뭘 이런 걸 챙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번거롭진 않으셨어요?

요런 식으로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고, 나도 기분이 나아지는 대화법이다.


생각하던 대로 되지 않거나,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씨로 대화를 하게 된다이렇게 말하면 항상 이렇게 말할 걸 하고 후회하기도 했다.


이 티저북만으로도 내 말씨에 문제점에 대해서 깨달았고

읽고난 후 대화하면서 다른 말씨를 생각해 선택하는 나를 발견했다.

모든 대화가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나면

센스있고 매력적인 대화를 하는 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랜만에 신청한 서평단

여름이라고 추리, 스릴러에 빠진 나 그때 나타난 서평단 모집..


추리/스릴러소설 고정관념 속에서 가제본을 받은 나는

표지를 보고 색다른 기분을 느꼈다!! 흰 종이에 제목만을 적은 것이지만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표지가 맘에든다.

아니 가제본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고.. 그냥 내 취향...😘


자기 전에 잠깐 읽으려고 했다만

궁금해서 끝까지 다 읽고 새벽에 잤다.😂😂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마사의 남편인 앨런이 출장을 가는 곳마다 살인사건, 폭행 사건이 일어난다.

(여기부터 일단 흥미진진)

마사는 남편이 살인마 일수도 있다는 의심하기 시작한다.

마사는 친구 릴리와 남편에 관한 이야기하며 함께 남편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위기들...


추리/스릴러 좋아하는 사람 꼭 봐주세요...

전개 빠르고 반전 좋아하는 사람 꼭 봐주세요..

피터 스완슨 작가 좋아하는 사람 꼭 봐주세요...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좋아하는 사람 꼭 봐주세요..


나 피터스완슨 작가 좋아하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 감정의 연대기 1929~1939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업하고 나서 휴무 없이 일만 하는 와중에도 보고 싶어서
티저북 신청한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1929-1939년도 속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
홀린 듯이 신청하였다.

한 번쯤은 들어본 인물들이 나와서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다.
헤밍웨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피카소, 아인슈타인 등 유명 인물들의 개인적인 사랑 이야기
역사와 함께하는 사랑 이야기라.. 너무 좋다..

전쟁터에서도 사랑이 싹튼다고 하더니
세계대전이라고 다를까 싶다
사랑은 언제나 항상 존재한다.
사랑을 잡는 우리만 다를 뿐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건 도대체 뭘까?“
- 본문 중에서
”누이가 곁에 없으면 늘 외로움을 느낀다. “이것은 사랑임에 틀림없다.
- 본문 중에서


“어두운 현실에 예민하게 맞선 예술가들의 사랑과 배신, 환희와 공포의 스펙터클”
- 제일 끌렸던 출판사 소개

티저 북만으로도 흥미진진해서 정식으로 출간된 도서는 얼마나 재밌을라나 기대된다.

기다려라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문학동네 책 종이들은 냄새가 왤케 좋을까..? 나만 느끼나.. 넘 좋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도 잘 살았네 (‘힐링곰 꽁달이’ 벚꽃 에디션)
고은지 지음 / 김영사 / 202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도 잘 살았네 🌸 벚꽃 에디션 🌸 


이 책은 한쪽엔 만화, 한쪽은 글의 구성으로 그림과 글로 귀여움과 응원을 동시에 해준다.
그냥 휘황찬란한 말로 페이지를 채우려는 게 아니라서
글 읽는 것을 안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귀여움에 끌려서 읽다가 점점 울컥하는 나를 발견했다.
다들 할 수 있는 말이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말이지만
선뜻 쉽게 못 하고 마음속에 위로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간 달려온 내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고
나의 발은 해로운 것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있으니 도망이 꼭 나쁜 것이 아니라고
여기까지 온 나는 상처보다 큰 사람이라고

시험에 떨어졌을 때도, 취업 준비를 할 때도, 이직 하려고 할 때도
나는 항상 사람과 글에 위로를 받는다.

나는 지금 늘 내 편
무조건적인 내 편, 날 항상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곰돌이가 생겼다.
고마워 꽁달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기저기 추천받아서 구매한 정해연 작가님의 장편소설 😊 😊

이 책은 리뷰를 남기려 글을 적는것만으로도 스포가될것같아서 조심스럽다.
단어 하나에 예상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내 느낌만 살짝 적으려고 한다.

전무후무한 반전이라고, 반전에 반전이 있다고 엄청 기대했던 책이다.
많은 말이 필요 없다.
읽으면서 내 입은 다물어지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감탄하면서 읽었다.
전개도 좋아 막히지 않고 글이 술술 읽혔다.

감히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추리/미스터리 한국 소설 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책 덮을 때 까지 모든 걸 예측하지 마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