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에게 읽으라고 사준 책이었는데, 제가 먼저 읽은 책입니다. 읽으며 어찌나 놀랐는지. 세상을 재구성한 사회를 그리고 있습니다. 소설의 배경을 독특하게 세팅해서 무섭긴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사회라는 생각이들어서 흥미로왔습니다. 영국 드라마 Black Mirror를 연상하게 하는 그런 책입니다. 읽고 싶은 책은 Splendors and gloom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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