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제목이 길기도 하다. 6년간 준비하던 경찰 공무원 시험에 실패하고 중소기업에 취직한 저자는 첫 월급을 보면서 위기의식을 느낀다. 공시를 준비하듯 100권의 재테크 책을 읽고 단권화 작업을 한다. 그로부터 6년만에 22억을 벌었다. 이 책은 저자의 투자 과정 경험을 과감없이 담았다.
먼저 100권의 재테크 책을 읽고 단권화한 비밀노트는 평생 자산이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투자는 미국주식과 아파트 투자에 집중한다. 코인/채권/금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금처럼 일정부분 투자한다. 자신 뿐 아니라 부모의 자산도 늘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나이/자산별 투자로드맵, 투자시 주의사항과 부록으로 최대 낙폭평균과 연도별 최종수익률을 이용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저자는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산이 반반이다. 금융자산에는 미국 주식 25%, 채권과 금 15%, 비트코인 5%, 현금5%다. 미국주식은 지수투자와 개별기업의 경우 테슬라에 전 재산을 몰빵 투자했다. 지켜보고 있다가 기업에 문제가 없는데 여러 요인으로 고점대비 -40%가 되자 몰빵하고 상승하며 수익을 안겨줬다. 채권과 금의 역할은 하락장에 매도해서 저가의 주식을 담기 위한 용도다. 부동산은 갭투자를 해서 차익을 남기고 매매에 성공했다.
단권화한 자료를 정리하면서 저자는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시간'임을 배운다. 하루라도 빨리 예금에서 벗어나 투자를 시작하라는 말에 공감한다. 특히 사회 초년생을 위해 현재 나와있는 여러 상품 중 먼저 해야할 것과 나중에 해야할 것을 차별화하여 조언하는데 유익하다. 먼저 ISA와 일반계좌에서 투자를 시작하고, 다음에는 청년우대/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을 부어 나가고, 마지막으로 연금저축/IRP는 소득과 현금이 여유가 될 때 해도 늦지 않다.
무엇보다 가장 최근의 데이터를 사용한다. 보통 재테크 책의 경우 1년 전 데이터에 머물지만 이 책은 2026년 데이터가 대부분이다. 지금도 열심히 투자 중인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사회초년생이나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면 유익한 조언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