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 일본어 (스프링) - 워터프루프, 플라스틱북, 해설강의, MP3 제공
오오츠루 아야카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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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된 독특한 책이다. 여행 다니면서 나달나달해질까봐 종이대신 만든 것인가보다. 크기도 손바닥만하고 56쪽의 얇은 편이라 소지하기도 쉬워보인다.

인덱스에 상황별 표시가 있어 해당 상황을 바로 찾을 수 있어 편리해보인다. 기본표현을 비롯해 8개의 상황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기내와 공항, 교통수단, 숙소, 음식점, 쇼핑, 관광, 온천, 응급상황으로 나누어져있다. 상황별 필수 단어와 자주 사용할 패턴을 3개씩 소개하고, 상대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귀'표시를 해서 따로 적어 두었다.

일본어를 문법적으로 접근하면 초중급이될 만한 문법도 이 책에서는 패턴으로 쉽게 접근하고 있다. 심지어 발음도 한글로 표시하고 있어서 히라가나를 읽지 못해도 한글발음만으로도 현지에서 질문을 할 수 있겠다. 이를테면 무언가를 잃어버렸거나, 아픈 상황과 같은 응급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을 보고 읽어도 되고 정 급하면 상대에게 해당 페이지를 보여줘도 될 것 같다. 실재로 일본에서 첫날부터 감기몸살로 아팠는데 약사가 영어가 되지 않아 애를 먹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이라면 증상에 필요한 약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일어를 모르더라도 여행갈 때 이 책으로 조금 연습해간다면 손짓 발짓 보다 효율적인 여행이 되지 않을까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MP3를 다운받을 필요없이 QR코드를 찍고 바로 원어민 소리에 따라 읽는 연습을 하면 된다. 최소한의 표현만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시도해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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